꾹꾹 눌러 담은 말에 묻어나는 71년간의 아픔
조회수 2019. 4. 3. 19:46 수정
'4.3만 아니었으면..' 할머니의 가족을 삼켜버린 한 맺힌 제주 바다
오늘 거행된 제 71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대학생 정향신 씨는
4.3으로 모든 가족을 잃은
자신의 할머니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추념식에 참석했던 모든 이들은
할머니의 가슴아픈 사연에
울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