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돌아온 성폭력 교수
조회수 2019. 3. 25. 19:47 수정
그들이 다시 교단에 설 수 있었던 배경
대학가에는 '3개월 클리셰',
'3개월의 법칙'이란 게 있습니다.
바로, 교수가 성범죄 물의를 일으켜도
'정직 3개월'의 징계만 받고
강단에 복귀하는 현실을
풍자하는 말입니다.
서울 소재의 국립대학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도,
10명 이상의 학생에게 성폭력을 가해한
C 교수가 3개월 만에
강단으로 돌아왔습니다.
C 교수가 받은 징계는
'정직 3개월' 뿐이었습니다.
이에 반발한 해당 학과의 학생들은
C 교수의 수업을 보이콧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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