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만 가면 변의를 느끼는 사람들
조회수 2019. 3. 17. 11:10 수정
난.. 똥싸고 싶을 때 서점을 가..
서점만 가면 변의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현상은 1985년 일본의 한 잡지에 소개된 이후로
'아오키 마리코 현상'이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
당시이 현상에 대한 3가지 가설을 나왔는데,
과연 서점과 변 사이에는 무슨 연관성이 있는 걸까요?
서점에만 가면 변의를 느낀다는 사람들,
서점과 변 사이에 연관성이라도 있는 걸까요?
일본에서는 이 현상을 '아오키 마리코 현상'
이라고 부르며, 1980년대 당시
이에 대한 3가지 가설을 내놓았습니다.
일본의 한 교수는 종이와 잉크의 냄새를 분석해
배변작용을 촉진하는 스프레이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후기를 확인할수 있고,
해당 교수가 연구 자료를 남기지 않아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두번째 가설은, 관련된 연구 자료가 있습니다.
또 이 현상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출판사 대표도
이 가설을 강력하게 지지했습니다.
한 가지 주제에도 수많은 책이 있다 보니,
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배변작용이 촉진된다는 가설까지.
세 가지 가설들을 살펴봤지만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서점과 변에 관한 세 가지 가설,
무엇이 진실인 것 같나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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