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트럼프만 지나가면 방송사고 나는 이유

조회수 2019. 3. 5. 16:5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트럼프 탄 차가 지나갈 때마다 생기는 이상현상

생방송으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시청하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 차량 행렬만 나타나면

어김없이 화면이 끊겼죠?


사실, 이는 방송 사고가 아닙니다.

미국 대통령 경호팀이

주변의 무선통신을 모두 끊는

'재밍' 기술을 사용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미국 대통령 경호를 위해 사용되는

신기한 기술, '재밍'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탄 차만 지나가면

계속해서 끊기는 방송화면.


아니, 방송사고가 뭐 이리 자주나는지.. 싶었는데!

당연한 일이라구요..?

그런데, 재밍현상은 또 뭐죠?

재밍은 강한 전파로

주변의 무선통신을 모두 끊어버리는 기술!


대통령을 경호할 때

누군가 휴대폰 등의 무선기기를 이용하여

폭발물을 작동시키는 테러를

막기 위해 사용합니다.

하지만, 촬영된 화면을 전송하는

통신망도 이 재밍기술로 먹통이 돼,

방송장면이 전부 깨지게 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재밍현상이 일어나면,

송출팀에서는 할 수 있는게

전혀 없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호 차량 중,

큰 안테나가 두 개 있는 차량에서

재밍현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미국 대통령의 경호차량 행렬,

그렇게 긴 이유가 있었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