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의 나라 갓조선의 위엄(feat. 넷플릭스 킹덤)

조회수 2019. 2. 12. 17: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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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조선의 갓이다!

조선시대 좀비물인 드라마 '킹덤'을 본 외국인들이

조선의 모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신분, 장소, 상황에 따라

다른 모자를 썼기 때문에 모자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바로 '모자'입니다.

조선시대판 좀비물인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았던 조선시대 남성들은

아침마다 상투를 틀고 모자를 썼습니다.


모자 쓰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

집안에서도 모자를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시기마다 유행하는스타일도 있었는데...

실제로는 이들도 패랭이라는 모자를 썼다고 합니다!

"(모자에 대해 외국에서) 설마 이렇게까지 관심 가질지는 생각 못 했어요. 저도 약간 황당한... '왜 모자에 관심이 있지?'하는 생각은 들었어요. 넷플릭스 드라마다 보니까 세계적으로 방영이 될 거 아니에요? 외국 사람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자 해서 고증에 충실한 셈이에요."

- 권유진 / 디자이너(킹덤 의상 제작)

사실 외국인들이 조선의 모자에

감탄한 건 처음이 아닙니다.

개항기에 조선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각양각색의 모자를 쓰고 있는

조선 사람들의 모습에 깜짝 놀라

조선을 ‘모자의 나라’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킹덤 속 다양한 조선의 모자,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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