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에 뜬 이연복 수제자! 셰프계의 태양, 주배안이 몰래 깐풍기 만든 이유
조회수 2019. 1. 31. 19:05 수정
셰프계의 태양이 동묘에 왔다고?
늘 반찬을 해주신 아주머니들을 위해
귀여운 초등학생이 스브스뉴스에
깜짝 의뢰를 했습니다.
바로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 '기부자이저'의
여섯번째 주인공 '황학동 봉사회' 입니다.
매달 자신들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식재료를 공수해와 맛있는 반찬을 만들고,
이를 조손가정에 배달하는 봉사회 분들.
이번에는 훈훈한 주배안 셰프님과 스브스뉴스 팀이
그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선물합니다.
기부자이저의 이번 주인공은
'황학동 봉사회'분들인데요.
직접 반찬을 만들어 형편이 어려운 동네 주민분들한테
반찬 나눔 봉사를 해오셨다고 합니다.
봉사회 분들이 배달을 위해 나가자
조리실에 잽싸게 들어가는 주배안 셰프!
"제가 닭을 팔고 있으니까 닭을 대겠다 (하고) 친구한테 얘기했죠. 어묵 후원 좀 해라. 그때부터 계속 어묵 대고 나는 닭고기 대고..."
- 장영 / 황학동 봉사회
황학동 봉사회의 따뜻한 이야기,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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