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독서실 vs. 현대판 뒤주' 예서 독서실 책상 논란
조회수 2019. 1. 25. 20:28 수정
논란의 예서 책상 당신은 찬성? 반대?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나오는
1인용 가정집 독서실 책상이 화제입니다.
이른바 '예서 책상'이라 불리는
이 책상은 245만 원이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죠.
현재 이 책상을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미니 독서실 같아서 좋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현대판 사도세자 뒤주와
다를 바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전하고 건강하게 공부하게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생각한 거죠. 저희 딸이 고3 때에요. 꼭 12시 넘어서 독서실을 거쳐서 오는 거에요. 하루는 (밖에서) 고함소리가 나는 거에요. 직감적으로 딸 목소리인 거죠. 그냥 맨발로 뛰어 내려갔어요. 따라 들어왔나 봐요, 치한이. 그냥 안전하게 네 방에서 공부하면 안되느냐 (했더니) 자기 방에서는 공부가 안된대요. 스터디큐브를 그래서 만들게 된 거거든요."
- 스터디큐브 사장
스터디큐브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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