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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이 밀고 있는 2019 패션 아이템 (feat. 황후의 품격 의상 디자이너)

조회수 2019. 1. 23. 19: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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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이 착용한 팔뚝찌의 정체는?!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역할을 맡은 배우 신성록.


그가 팔뚝에 끼고 나오는 팔찌가 화제입니다.

이 액세서리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황후의 품격' 의상 디자인을 맡은

이성훈 감독님을 만나

액세서리의 정체를 찾아봤습니다.


팔뚝찌의 정체를 알아보기 위해

스브스뉴스 팀이 '황후의 품격' 촬영장을 찾았습니다.

"흔히들 이거를 암밴드(armband) 내지는 암가터(arm garter)라고 하는데요. 1900년대 초반에 영국풍 복식을 보면 원단 같은 것들이 조금 펑퍼짐하게 제작하다 보니까 이걸 고정하는 용도로... 예전에 잉크를 많이 썼잖아요. 펜을 쓰거나 하면 지저분해지고 이러니까 (소매) 길이도 조절하고 소매통도 고정해서 더러워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많이 활용됐습니다."

- 이성훈 / SBS '황후의 품격' 의상 디자이너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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