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마시면 치킨 4마리가 생긴다!?" 대학생 자취러가 직접 마셔봄
조회수 2018. 12. 22. 14:30 수정
수돗물 마시면 1년 4닭 가능? 실화냐
수돗물을 찜찜하게 생각했던 자취생 도준석 씨.
수돗물 수질검사 후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안 뒤
'일주일간 수돗물 마시기 도전'을 했습니다.
염소 냄새를 빼기 위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상온에 둬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일주일간 수돗물을 마시면서
생각보다 좋은 점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심지어 치킨을 4마리 더 먹을 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데...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수돗물을 찜찜하게 생각했던 자취생 도준석 씨.
수돗물 수질검사 후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안 뒤
'일주일간 수돗물 마시기 도전'을 했습니다.
매일 인증 영상을 보내왔는데,
도전 종료 후 다시 그를 만나 봤습니다.
"물을 따라 놓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려야 되잖아요? 매번 이렇게 (염소) 냄새를 빼야 되고 하는 게 조금 번거로울 수는 있겠다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제 좀 적응도 되기도 했고 좋은 점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 도준석 / 수돗물 마신 자취생
"원래 생수 6개 짜리를 사러 갔거든요. 들고 3층까지 왔다 갔다 해야 하고 이런 게 좀 많이 해소가 된 것 같고요."
- 도준석 / 수돗물 마신 자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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