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언니, 저기.." 간호사들이 아직도 듣는 '말'
조회수 2018. 12. 20. 19:30 수정
제 직업은 '아가씨'가 아닙니다
"아가씨" "언니" 심지어 "야!!"
매일매일 이런 말을 들으며 일하는 직업이 있습니다.
바로 간호사입니다.
환자 가장 가까이에서 의료 처치를 하고 있는
전문 의료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적지 않은 사람들이 간호사를
'서비스직'으로 간주하고 때론 하대까지 한다고 합니다.
간호사 분들의 생생한 업무 현장과
안타까운 현실을 스브스뉴스가 직접 취재했습니다.
우리는 [ ] 입니다
아가씨, 언니, 어이… 심지어는 '야!'까지,
매일 이런 말을 들으며 일하는
간호사 분들의 하루를 함께 해봤습니다.
가장 상처가 되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앞으로 나아질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가 간호사를 전문 의료인으로
바라보는 인식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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