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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리대 광고가 국내 최초로 저질러 버린 것

조회수 2018. 12. 14. 17: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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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를 '생리'라고 한 국내 최초 광고?!

국내 생리대 광고 역사상 최초로

생리를 ‘생리’라고 한 광고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생리대 광고에서

생리는 어떻게 표현되어 온 걸까요?


생리대 광고,

지금껏 어땠길래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걸까요?


역대 생리대 광고들을 살펴봤더니

3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피는 파란색이 아니라 빨간색인데 말입니다.

전 세계 약 80%여성이

생리를 다른 비유적 표현으로 부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생리는 대부분의 여성이 겪어야 하는

자연스러운 신체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숨겨야 하는 것으로 취급되어 왔습니다.

생리를 금기시하는 문화는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긍정하는 걸 방해할 뿐 아니라

정확한 성교육과 건강 관리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죠!

생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많아질수록

잘못된 정보나 오해도 줄고

관련 제품, 나아가 여성의 삶의 질도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그런 면에서 생리를 '생리'라 부른

생리대 광고가 나온 건 의미있는 일인 것 같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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