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고를 수 있는 유튜브 채널?
조회수 2018. 10. 4. 16:21 수정
"볼륨 좋고, 온순한 성격" 유튜브에서 아내를 고르는 국제결혼의 실태
유튜브에 올라온 국제결혼중개업체 광고 영상.
중개업체 이용자가 마음에 드는 여성의 영상을 보내면
매칭 후 현지에 가서 맞선을 보게 되는데...
첫 만남 이후 결혼까지 이르는 시간은
평균 4.4일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이주여성은 자신의 사진이나 영상이
이런 방식으로 게재된 것에 대해 분노를 표합니다.
지난 7월 여성가족부가 집중단속에 나섰지만,
여전히 여성들을 상품화하고 품평하는 맥락의
게시물들이 매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인권침해와 편견을 조장하는 국제결혼 광고.
이대로 괜찮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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