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생들이 도토리를 지키는 까닭?!
조회수 2018. 9. 17. 16:47 수정
연세대 안에서 도토리를 훔쳐가는 외부인이 그렇게 많다고;;
연세대학교 내에는 숲속 동물들의 먹이인
도토리가 달리는 나무가 많습니다.
때문에 최근들어 외부인들이 도토리를
무단으로 채집하는 일이 발생하자,
이를 막기 위해 학생들이
'연세 도토리 수호대'라는 단체를 조직했습다.
이 단체에서는 도토리를 모으고
보관할 수 있는 저금통과 보관함을
학내 곳곳에 설치해 외부인들의 도토리 채집을
단속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도토리 수호대는
이렇게 보존한 도토리를 먹이가 부족해지는 겨울
연세대 내 숲과 산에 다시 뿌려줄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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