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계의 별이 지다.. 암 투병 끝에 별세한 故이왕표
조회수 2018. 9. 5. 14:36 수정
영원한 챔피언 굿바이 이왕표
프로레슬링의 선구자 김일 선생의 제자로
1975년 데뷔한 이왕표 씨가
지난 4일 오전 향년 64세로 별세했습니다.
80년대 이후
프로레슬링의 인기는 사그라들었지만
그의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3번의 대수술을 통해
지난 5월 완치 소식을 알려왔지만
최근 암이 재발하고야 만 것입니다.
"40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사랑 제 뼈 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여러분."
- 故이왕표/ 은퇴식 당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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