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야 나대지 마".. 뼈 때리는 구독자와의 만남
조회수 2018. 8. 7. 20:40 수정
[속보] 악플러 만난 에디터 병가 내
스브스뉴스 에디터와 쓴소리 해주는 구독자들이
직접 만났습니다.
A4 용지 한가득 스브스뉴스 콘텐츠에 대해
정리해 온 댓글러부터 제주도에서 날아온 댓글러까지!
과연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까요?
먼저 에디터가 직접 댓글을 읽어보는데요,
최수달님은 그 컨텐츠가
다이어트로 예민한 마음을 자극해버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쓴 댓글을 우리가 읽어드렸을 때 굉장히 민망해하시더라고요."
- 섬지 / 스브스뉴스 에디터
위 댓글은 워마드 토론 컨텐츠에 달렸었는데요,
이 시리즈를 기획했던 에디터는
구독자의 묵직한 한 마디에
병가를 선언하기도 합니다.
Q (에디터 루팡) : 일부러 베플이 되고 싶어서
그렇게 좀 자극적으로 다는 경우도 있나요?
이어서 구독자가 뽑은 베스트, 워스트 콘텐츠와
이유를 들어보고,
진실게임과 즉석퀴즈까지!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고
퀴즈를 맞춰주시는 구독자들이었습니다.
"논란이 되는 콘텐츠를 더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런 영상을 오히려 더 많이 만들고 그 안에서 조금이라도 더 대화의 창이 오간다면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 차노 / 스브스 구독자
알고 보면 스브스뉴스 콘텐츠에 가장
큰 애정과 관심을 가진 댓글러 3인과의
심장 쫄깃한 만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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