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서명은 어디로 갔을까?
조회수 2018. 7. 31. 20:07 수정
스브스뉴스 서명에 1만 명이 모인 이유
스브스뉴스는 지난 7월 2일부터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콘텐츠 제작을 했습니다.
동시에 보복성 영상물 유포 가해자
처벌 현실화를 촉구하는 서명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약 한 달 간 모인 서명은 어디에 쓰였을까요?
그 결실을 확인하세요!
그래서 시작된,
서명에는 디지털 성범죄 관련 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과
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도 참여했습니다.
"불법 촬영물에 대한 공포가 전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또 다른 방증이지 않냐는 생각이 듭니다."
- 진선미 의원 / 더불어민주당
"존경하는 재판장님. 여고생인 제가 성인이 되었을 때는 부디 이런 일에 상처받는 사람을 보지 않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강한 처벌을 부탁드립니다."
- 지민경 / 서명 참가자
서명까지 남은 기간을 4일!
우리의 서명으로 조금은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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