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뺨치는 서울상인 아저씨의 뼈 때리는 한 마디

조회수 2018. 7. 27. 15: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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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려다 오지게 혼났다?

창업한 지 1년이 다 되어간다는 22살 청년상인과

25년 경력의 성공한 서울상인이

따뜻한 점심 한 끼를 통해 만났습니다.

서울상인은 청년상인에게

직설적으로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었는데요.

"다른 지나가는 분들은 사장님을 굉장히 유심히 봐. 저 분들이 볼 때는 청년 창업이라고 하는 그 개념이 '쟤가 지금 가게 운영하는 거야'하고 생각해. 왜? 본인이 본인 자산을 가지고 시작한 게 아니고 임대료가 됐든 뭐가 됐든 서울시 지원을 받아서 한 거야. 그렇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다 시각을 두고 보고 있거든? 그 시각을 절대로 저버리면 안 돼."

- 김창선 사장 / 일일사부

이어서 청년상인은 서울상인의 25년 장사 노하우와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과연 일일사부는 청년상인에게 어떤 평을 해주었을까요?

"나이로만 보자면 자녀분들보다 제가 나이가 어리잖아요 정말로. 저희 아버지가 챙겨주시는 것처럼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셔서.. 오늘 얘기하셨던 내용들 진짜 잊지 않고 꼭 나중에 멋진 청년 상인이 한 번 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백길우 청년상인 / 일일제자


일일사부는 청년상인의 의지가 대단하다며 

꾸준히 열심히 하는 모습을

지켜보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두 상인의 훈훈한 만남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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