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살인의 대가였던 고 노회찬 의원이 남긴 말

조회수 2018. 7. 24. 19: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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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함을 잃지 않았던 정치인

지난 23일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고 노회찬 의원은 촌철살인 화법으로

대중의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스브스뉴스는 노회찬 의원의 어록을 모아봤습니다.


또한 고 노회찬 의원은

서민의 애환에 공감했던 정치인이었습니다.

"진보세력의 도덕적 결함에는 우리 사회가 훨씬 더 엄격한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그것을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것도 하나의 현실이기 때문에 인정해야 된다."

- 노회찬 대담록, <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 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세한 어록은 영상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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