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스크 쓰게 되면서 찾음! 요즘 매일 쓰고 있는 인생템 5

조회수 2020. 3. 30.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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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괴로운 요즘, 이때 탄생한 인생템이 찐 인생템!!

온종일 쓰고 있는 마스크에 쉴 틈 없이 불어 닥치는 미세먼지!! 


피부가 숨 쉴 틈 없이 괴로운 요즘이다. 

이때 탄생하는 인생템이야말로
인생템이 아닐는지..!

마스크를 피부처럼 쓰며, 덩달아 매일 매일 쓰고 있는 인생템 5종을 소개할까 한다.


자극 없는 클렌징, 촉촉한 보습,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이 필요한 요즘, 구원템이 필요하다면 주목하길!! 


#1 유산균 진정 케어

요즘 스킨케어 루틴에서 가장 큰 화두는 피부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 피부의 유익균을 활성화하고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균을 감소시켜 피부 장벽을 개선시켜주는 유산균 진정 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박소담 클렌징 워터’로 입소문 난 클리덤의 ‘닥터락토 버블 클렌징 워터’에는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이 함유돼 있다. 세안 후 첫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유산균 진정 케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줘, 요즘 매일 아침저녁을 함께하고 있다. 

사진=김재창 기자

노폐물 배출, 각질 정리, 트러블 방지, 미세먼지 세정, 피부 면역력 강화까지! 


풍성하고 미세한 버블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간편하다.


노폐물에만 반응하는 똑똑한 버블이 마스카라와 틴트, 파운데이션, 아이라이너 등 데일리 메이크업쯤은 물 없이도 산뜻하게 지워낸다.

사진=김재창 기자

유산균 버블이 손등에 닿자마자 ‘보글보글’ 거리며 알아서 노폐물만 쏙 지워주니, 화장솜으로 뽀득뽀득, 손으로 빡빡 문지르느라 피부가 붉어지거나 자극받을 일이 없다. 이것이야말로 리얼 저자극 클렌징 워터!


특히 개운하고 촉촉한 마무리감 덕분에 세안 후 토너나 스킨 단계를 건너뛸 수 있어 피부의 부담이 덜하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민감한 환절기, 건조한 피부가 쓰기에 딱 좋다.

손으로 가볍게 롤링해주기만 해도 깔.끔.개.운.jpg

게다가 미세먼지 세정 효과 시험을 완료해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클렌징 할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럽다. 


독일 더마 테스트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 20가지 주의 성분도 들어 있지 않으니 민감한 피부에게도 안심하고 추천하고픈 인생템이다. 


#2 메이크업 착붙템

마스크 때문에 진한 메이크업을 하기엔 부담스럽지만, 그렇다고 넘나 순수(?)한 얼굴로 출근길을 나서려니 망설여지던 차, 픽서 맛집 어반디케이의 신상 픽서를 접했다. 


기존 픽서의 끝장 고정력에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매트 피니쉬가 더해졌다. 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사진=김재창 기자
  • 충분히 흔든 다음,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얼굴 20~25cm 앞에서 ‘X’를 그리며 2~4회 고루 분사한다.
  •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퍼프나 브러쉬에 뿌려 바르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
  • 분사 후 두드리거나 만지지 않고 자연 건조해야 한다.   
사진=김재창 기자

마른 뒤에는 얇고 매트한 코팅막이 생기는 느낌이다. 번지르르한 광이 돌지 않으면서 메이크업이 쫀쫀하게 착붙한 느낌이 든다. (픽서 특유의 침 냄새는 여전하다...)

사진=김재창 기자

말해 뭐해.gif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마스크에 묻어나고 무너지는 메이크업이 고민이라면 메이크업 픽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픽서를 고를 땐 이처럼 기존 메이크업을 해치지 않으면서 유분을 꽉 잡아주는 매트 픽서를 고르길! 


#3 유분 컨트롤

유·수분 밸런스와장창 깨져버린 요즘, 속건조를 해결하면서 겉도는 유분을 잡아줄 보습템이 필요하던 차!


최근 한 뷰티 크리에이터의 추천으로 유세린의 ‘오일 컨트롤 수딩 크림’을 접하게 됐다. 마스크로 성난 피부를 잠재우는 데 가장 공이 큰 뷰티템으로 자리 잡았는데! 

얼굴에 바르고 30분 뒤 측정한 유·수분 수치다. 번들거림을 잡아 겉은 보송보송했고, 수분 수치는 떨어졌지만, 피부 당김 없이 피부 속이 촉촉~~ 했다. 


뷰티템은 사바사, 케바케라지만. 이 크림은 속은 건조하면서 유분이 겉도는 수부지 타입이라면, 인생템이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아이다. 


번지르르한 오일 막을 덧씌워주는 것도 아니고, 피부 속에 수분만 찹! 넣어주는 느낌이랄까♡ 


#4 프리 파데! 톤 업 자차

회의나 미팅, 중요한 약속이 없는 날이라면 아예 메이크업을 포기하게 된 요즘. 픽서가 있다 하더라도 피부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날에 ‘프리 파데’ 용으로 가볍게 바르고 있는 선크림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에 초미세먼지 차단, 자연스러운 핑크빛 톤 업이 한 번에 되는 일명 ‘쌩얼 크림’이다.


단, 23호인 경우 자칫 양 조절을 잘못하면 백탁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 

사진=김재창 기자

소량씩 레이어링해 바르면 울긋불긋한 홍조나 기미, 주근깨 정도는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고, 무엇보다 끈적이지 않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 마스크에 묻어남이 적다. 


#5 손 보습템

손 세정제를 달고 살다 보니 돌아서면 손이 쩍쩍 갈라지듯 건조해진다. 즐겨 쓰던 핸드크림이 있었으나 수분을 채워주기엔 역부족이었다. 뭔가 강력한 게 필요해!!! 


라며 최강 보습 핸드크림을 수소문하던 중 발견했다.  

오렌지, 라반딘, 유칼립투스 등 식물성 보습 성분들이 피부의 수분 장벽을 보호해주고, 쫀쫀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싼다.


상큼한 시트러스 향 덕분에 무게감 있는 제형이 한결 가볍게 느껴진다. 

사진=김재창 기자

10분 뒤 기름종이로 꾹 눌러봤더니 보송보송! 피부 속은 촉촉한데 겉은 기름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덧발라도 덧발라도 건조할 때, 보습감이 오래가면서 너무 오일리 하지 않는 핸드크림이 필요할 때 강추!

By.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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