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니, 누렁니 되는 잘못된 습관 5

조회수 2020. 4. 24. 12: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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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스타들처럼 환한 건치 미소를 갖고 싶다면, 생활 속 소소한 습관을 고쳐보자. 

무심코 반복했던 그 작은 습관 때문에 치아가 누렇게 변색한 것일 수 있다! 


습관 1. 빨대 끝을 앞니에 대고 음료 마시기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빨대를 쓸 때 무심코 반복했던 아주 작은 습관은 치아를 변색시킨 가장 큰 원인이었을 수 있다. 


빨대 끝을 입술이나 앞니로 살짝 물어 음료를 마시면, 음료가 치아에 직접적으로 닿아서 치아 변색을 유발할 수 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바로 음료를 마시는 것보다 빨대를 쓰는 것이 치아 변색을 막는 방법이지만,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빨대를 무는 위치! 


치아 변색을 막으려면 빨대를 깊게 물어서 빨대나 음료가 치아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습관 2. 베리류 과다 섭취하기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라즈베리, 블루베리, 딸기 등은 착색이 강하고 산도가 높아 치아 손상, 변색을 유발하기 쉽다. 


베리 류의 산도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에나멜을 파괴하면서 그 자리에 색소가 쉽게 물들게 되는 것이다. 또한, 베리 류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단백질과 결합하면 변색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베리 류의 과일을 섭취한 후에는 바로 양치질하고, 치아 표면에 오랜 시간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습관 3. 수영장에서 입 벌리고 수영하기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수영장에서도 소소한 이 습관 때문에 치아가 변색할 수 있다! 


수영장 물 안에는 산성인 염소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에 장시간 노출되면, 치아 변색은 물론 부식의 위험도 있을 수 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염소 소독을 하는 수영장에서는 꼭 입을 닫고 수영하고, 치아에 물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습관 4. 콜라, 레몬 먹고 바로 양치질하기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여름철 자주 찾게 되는 상큼한 레몬 음료와 탄산음료! 마신 다음, 바로 양치질을 하게 되면?


산성 음료로 인해 약해져 있는 치아가 치약 속 연마제에 반응해 부식될 우려가 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음료를 마신 직후엔 물로 가볍게 헹궈주기만 하고, 30분 뒤에 양치질하는 것이 치아 변색을 막는 습관이다. 


습관 5. 치약을 자주 많이 쓰기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치약은 많이 쓸수록 좋은 것일까!?


치약 속 계면활성제가 입안에 남을 수 있다. 계면활성제는 구강 내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입을 자꾸 마르게 하고, 오히려 입 냄새를 증가시킬 수 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또한, 치약 속 불소 성분이 치아의 칼슘과 만나면서 변색을 일으킬 수도 있다. 


성인의 치약 적정량은 칫솔의 반을 넘지 않는 1/3 정도면 충분하며, 칫솔에 스며들도록 짜는 것이 중요하다. 

누렁니 예방 습관 5
  • 빨대를 깊이 물어 음료가 치아에 닿지 않게 하기
  • 콜라, 레몬 등 산성 음료 마신 뒤, 물로 헹구고 양치하기
  • 수영장 물이 장시간 입안에 머물지 않도록 하기
  • 성인 치약 적정량은 칫솔의 1/3 정도.
  • 착색력이 강한 베리류를 과다 섭취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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