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을 때도 스타일리시하게! 사복 여신들의 패션 포인트 6

조회수 2020. 4. 10.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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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줄근한 츄리닝은 넣어두고!! 일상복에 활력을_★
출처: 한예슬, 현아, 제니 인스타그램

약속 없는 퇴근, 집 안에서만 지내는 무료한 주말이 계속되는 요즘, 집에 있는 스타들은 어떤 모습일까. 밖에서나 집에서나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는 사복 장인 스타들을 모아봤다.


후줄근한 츄리닝은 넣어두고, 스타들의 트렌디한 잇템들을 참고해 우리도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자. 


출처: 선미 인스타그램
POINT 1
애슬레저룩

이젠 츄리닝 아니고, 트레이닝룩, 아니고, 트랙 수트다. 레트로 무드의 집업 상의와 여유로운 핏의 밴딩 조거 팬츠는 이제 더 이상 아재 패션이 아니다. 


기능성 소재의 트랙수트에 힙한 브라 탑을 입은 선미는 편안한 애슬레저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쨍한 옐로 컬러는 이번 시즌 트렌디 컬러니 하나쯤 구비해두길! 


출처: 제니 인스타그램
POINT 2
레인보우 워터 나염

올해는 화이트를 베이스로 여러 색의 파스텔 톤이 번지듯 추상적인 문양을 내는 ‘레인보우 워터 나염 아이템’을 주목해야 한다. 다만, 다양한 컬러가 들어 있어 너무 화려해 보일 수 있다. 


제니는 레인보우 워터 나염 카디건 속 컬러를 쏙쏙 뽑아, 화이트 티셔츠, 데님 팬츠, 스니커즈, 파스텔 패니백 등을 매치해 조화로운 스프링 룩을 완성했다. 


POINT 3
트위드

복고 열풍으로 ‘트위드 소재’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다양한 아이템이 선보이고 있다. 현아는 점퍼 스타일의 볼륨감 있는 트위드 아우터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백과 슈즈로 포인트를 줬다. 


트위드 아우터를 입을 땐 나이 들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현아처럼 경쾌한 데님 팬츠와 매치하는 것을 잊지 말길! 


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POINT 4
깔맞춤

한동안 촌스럽게 여겨졌던 ‘깔맞춤’, 이번 시즌엔 힙하기만 하다. 한예슬은 요즘 벽돌색에 푹 빠졌는데 최근 입술, 스웻셔츠, 팬츠까지 벽돌색 깔맞춤으로 웜웜한 홈웨어를 선보였다. 


카키, 브라운, 베이지 등 얼씨 컬러부터 빈티지한 퍼플,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의 깔맞춤 트랙수트가 인기가 높을 예정이니 상·하의 세트 구매를 고려하길!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POINT 5
내돈내산 빈티지 티셔츠

일상 셀피를 올렸다 하면 “바지 어디꺼에요?”, “티셔츠 어디꺼에요?” 질문이 그치질 않는 사복 장인 김나영. 


최근엔 깜찍한 디즈니 캐릭터 일러스트의 티셔츠와 빈티지한 데님 팬츠를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가 질문 세례를 받았다. 


이 티셔츠는 김나영이 10년 전쯤 빈티지샵에서 구매한 내돈내산 레어템이라고 한다. 


출처: 윤소이 인스타그램
POINT 6
고쟁이 패션

최근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고쟁이패션 #놀림당하다 #상관없다 #썩으면없어질몸 #나하고싶은대로 #일상템 #패션템 #일상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 


낮은 채도의 조합과 꽃무늬 패턴이 어우러져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였다. 촌스러운 고쟁이가 있다면 윤소이처럼 포멀한 재킷과의 믹스매치를 한번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지. 일상 패션에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을 듯하다. 

By.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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