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저, 아직도 아무거나? 피부 고민별 꼭 써봐야 할 클렌저 4

조회수 2020. 3. 2. 10: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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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간의 노하우를 듬뿍 담은 인생 클렌저 추천 4

고가템, 유명템 안 써 본 것이 없고 효과 좋다는 꿀팁들도 안 해 본 것이 없는데! 


왜 내 피부 고민은

수년간 해결되지 않는 걸까?


답은 ‘클렌저’에서 찾아야 한다.

n년간의 노하우를 듬뿍 담아, 피부 고민별 믿고 쓰는 클렌저들을 소개한다.

이 클렌저,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Type 1.
미세먼지가 고민이라면?

모공 속까지 파고들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초미세먼지는! 피부가 민감해진 가장 큰 이유일지 모른다.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포밍 클렌저’는 미세먼지 99%, PM2.5 초미세먼지 98% 세정을 인정받아, 요즘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믿쓰클(믿고 쓰는 클렌저)’로 자리 잡았다.  


미세먼지도 개운하게 씻어내는데 메이크업 잔여물이야 두말하면 잔소리다. 

모공 속부터 느껴지는 이 개운함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고민하다 오렌지를 대동했다.  


착색 강한 립스틱, 쿠션, 마스카라, 진한 컬러의 틴트를 덕지덕지 묻히고 딥클린 포밍 클렌저로 가볍게 헹궈냈다. 착색에 워터프루프까지 더해진 강력한 색조템만 아니라면, 데일리 올인원 클렌저로 손색없다.  

세정력이 이토록 믿음직하다면..
왠지 세안 후
뽀득뽀득
건조할 것만 같은데!!

늘 그렇듯 숫자가 대변해준다. 세안 직후 수분 수치가 껑충 뛴 모습!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순 있으나, 클렌저 속에 퓨어 글리세린이 99.9%나 함유돼 있기 때문에 세안 후 피부 당김, 건조함을 최대한 줄여준다. 

사진=백수연 기자

무엇보다 풍부하고 크리미한 거품이 민감한 피부에도 딱이다. 부드럽고 쫀쫀한 거품이 모공 속까지 딥하게 클렌징 해줘 개운함을 배가한다.


미세먼지 클렌징은 물론, 데일리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지워주는 촉촉한 클렌저를 찾는다면 강추 오브 강추! 


Type 2.
유분이 고민이라면?

다음은 여름에 강추, 지성 피부에 강추하는 클렌저! 바이오더마의 ‘세비엄 H2O’다.


메이크업을 지웠을 뿐인데 왠지 닦토를 한 것 같은 촉촉함과 청량감! 


클렌징 워터가 갖춰야 할 장점을 몽땅 때려 넣은 것 같은 인생템이다. 

사진=백수연 기자

지성 피부는 물론, 전 피부 타입이 선호할 만한 깔끔 노워시 클렌저다.


수지질 막을 형성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기 때문에 (악건성만 아니라면) 클렌징 후 토너 단계를 건너뛰어도 될 정도로 촉촉하다. 

사진=백수연 기자

번들거림은 싹 걷히고 보송보송하면서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착색 심한 틴트도 가볍게 지워낼 만큼 세정력 역시 강력한데, 끈적임이나 잔여감이 없어 이중 세안을 할 필요가 없다. 


단, 눈 시림이 살짝 있으니 아이 메이크업이 진한 날엔 립앤아이 리무버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먼저 지워주는 것이 좋다. 


Type 3.
각질이 고민이라면?

화장품이 좀처럼 먹지 않는다면 각질 케어가 답이지만, 피부가 민감할 때 1일 1필링을 하기란 쉽지 않다. 


그럴 땐 네오젠의 ‘더마로지 바이오 필 젠틀 거즈 필링 그린티’로 자극 없이 묵은 각질을 싹 걷어보길! 

저자극 필링은 개운함이 덜하고, 고마주 필링은 피부가 민감해져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 쓰기 딱 좋다. 


피부 구조와 유사한 매시 망의 순면 100% 패드가 부드러움과 개운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30매가 들어 있어 한 달간 1일 1필링을 하기에 제격이다. 

사진=백수연 기자

세 손가락을 넣고도 넉넉한 사이즈다. 


에센스가 주르륵 흘러내리지 않으면서 촉촉하게 닦일 정도로 적당히 흡수돼 있다.


한 달간 꾸준히 사용하면 묵은 각질과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줘, 메이크업 밀착력을 몰라보게 높일 수 있다. 


Type 4.
칙칙한 피부 톤이 고민이라면?

기능성 화장품을 듬뿍 발라도 피곤함이 얼굴을 가득 덮었다면! 프레쉬의 ‘바이타민 넥타 비타민C 글로우 파우더’를 주 2~3회 써보길.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피부에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비타민을 듬뿍 줄 수 있다. 비타민 유도체가 아닌, 순수 비타민C가 전체 성분의 20%에 달한다.  


한쪽엔 순수 비타민 C, 다른 한쪽엔 비타민 C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프루트 콤플렉스가 들어 있다. 

물기가 없는 손바닥에 파우더를 부어 1~2 티스푼 정도의 물을 조금씩 더하면 상큼한 비타민 버블이 만들어진다. 피부에 발라 30초간 마사지하듯 클렌징하고 미온수로 헹구면, 피부 속부터 맑아지는 듯하다. 


세정력을 기대하긴 어려우나 화이트닝 화장품 못지않은 톤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개별 포장돼 있어 여행 갈 때, 출장 갈 때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며, 아침저녁 언제든 써도 좋다.  

By. 이소희 기자 


Sponsored by. 뉴트로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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