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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템 각이지만 한 번쯤 써보고 싶은 선글라스

조회수 2019. 7. 2. 13: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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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희 


장롱에 넣어두고 자주 쓰진 않을 것 같지만, 한 번쯤은 써보고 싶은 독특한 선글라스들이 있다기에 모아봤다.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찾는 패피라면, 데일리룩에 과감하게 활용해보길!


#펜디

출처: 펜디 제공
디펜더 폴카 도트 선글라스, 67만 원대
플랫 팝 프레임과 큼지막한 반달 미러 렌즈가 특징이다. 도트 패턴이 빈티지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원색의 원피스나 와이드 팬츠, 부츠컷 팬츠 등 70년대 디스코 풍의 아이템과 함께 매치한다면 레트로 무드를 한껏 만끽할 수 있을 듯하다.

#젠틀몬스터

출처: 젠틀몬스터 제공
모헤닉 M01, 36만 원
직사각 렌즈의 사이 파이 선글라스도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독특함을 더한다. 렌즈가 워낙 얇고 길어 눈가리개의 역할을 해줄 수 있을까 염려되지만, 포인트템으론 손색없겠다.

#프라다

출처: 프라다 제공
오네이트 선글라스, 46만 원대
프라다의 오네이트 선글라스 중엔 불꽃 모양의 유쾌한 선글라스가 있다. 스퀘어 렌즈와 가느다란 실버 톤 안경다리로 구성돼 밋밋한 룩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겠다. 아세테이트 렌즈가 UVA, UVB를 100% 차단하며, 코 패드로 핏을 조절할 수 있다.

#루이비통

출처: 루이비통 제공
세일러 & 룰라 선글라스, 79만 원
루이비통의 선글라스는 꽃 모양의 과감한 컷아웃 렌즈가 매력적이다. 얼굴을 감싸는 부드러운 곡선의 템플이 스포티한 고글을 연상케 한다.

#발렌시아가

출처: 발렌시아가 제공
수시 하트 선글라스, 57만 5000원
깜찍한 하트 모양의 렌즈도 있다. 볼드한 아세테이트 프레임과 커버링 템플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줄 듯하다.

#구찌

출처: 구찌 제공
크리스탈 장식 라운드 선글라스, 257만 원
휴양지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조개껍데기 선글라스도 있다. 수공으로 조각한 데다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럽다.

#코치

출처: 코치 제공
버터플라이 프레임 선글라스, 23만 8000원
코치에서는 나비에게서 영감을 받은 선글라스를 만날 수 있다. 템플은 슬림하고 심플하지만, 우아한 분위기의 그러데이션 렌즈가 분위기를 압도한다.

#생로랑

출처: 생로랑 제공
뉴 웨이브 SL 300, 52만 5000원
생로랑에는 흔치 않은 역삼각형 선글라스가 있다. 깔끔한 골드 프레임과 틴트 렌즈 조합이 빈티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얼굴형을 커버하기 위해 쓰기보다는 외모나 스타일의 개성을 살리는 데 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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