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스타일

By. 이소희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이번엔 최근 스타들이 선보인 신상 립스틱들을 모아봤다!

황민현이 바른 립스틱은 가볍고 편안한 텍스처로 인기가 높은 맥의 ‘파우더 키스’다. 

부드러운 발림성에 반해 지속력 높은 매트한 마무리로 속촉촉 겉보송 텍스처를 선사한다. 

특히 황민현이 바른 웍웍웍 컬러는 쿨톤이라면 필수 오브 필수!

이다희는 웨이크메이크의 ‘루즈건 제로’를 풀 립으로 완벽 소화했다. 

강렬한 레드 재킷에 깊이 있는 브릭 레드 립을 더해 특유의 시크미와 도발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루즈건 제로는 입술 온도에 부드럽게 멜팅 되고 갑갑함이 적은 내추럴 매트 텍스처다. 매트 립 입문자에게 데일리템으로 강추! 

강다니엘이 바른 립스틱은 발림성과 고발색을 동시에 갖춘 지방시의 신상 립스틱이다. 

풍부한 망고 버터 성분이 함유된 ‘르 루즈 딥 벨벳’은 기존 ‘르 루즈’에서 매트 텍스처와 레드 벨벳 케이스를 더해 새롭게 출시됐다.

가을 가을한 MLBB 립을 연출하고 싶다면 강다니엘처럼 톤 다운된 핑크 컬러인 로즈 부아제 컬러로 입술 중앙부터 물들 듯 그러데이션해 발라보길! 

제니가 바른 립스틱은 파우더를 바른 듯 겉은 보송보송하면서도 고보습 오일이 함유돼 속건조 없이 촉촉한 리퀴드 립스틱이다. 

33% 함유된 프라이머 성분이 입술 굴곡 사이사이를 채워주기 때문에 주름이나 각질 부각이 덜하다. 

고밀도의 모가 부착된 어플리케이터 팁이 밀착력을 더욱 높여준다.

정려원이 바른 립 제품은 비건 뷰티를 지향하는 아떼의 ‘어센틱 립 밤’이다. 동물 실험,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한 제품이다. 

입술 온도에 맞춰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발색되며, 비건 인증 원료를 사용해 입술 각질을 자극적이지 않게 케어해준다. 

복숭아씨 오일이 함유돼 입술을 오래도록 촉촉하게 유지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