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NEW 촉촉 모이스처 선크림 추천 4

조회수 2020. 5. 9. 15: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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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촉촉이들 모음

성분도 중요하지만 선크림은 무엇보다 제형이 관건이다. 


이번 시즌 뷰티 업계에서는 꾸덕하고 찐득한 제형보다 산뜻하면서 워터리한 세럼 같은 제형에 주목하고 있다.

가볍지만 자외선 차단은 물론 스킨케어 기능까지 톡톡히 해내는 핫 앤 뉴 선크림들을 엄선해봤다. 


마스크를 쓰고도, 한여름에도! 불편함이 없는 촉촉이들을 찾고 있었다면 주목! 


#1 요즘 누가 자외선만 차단하니, 5중 차단

AHC,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펙터

영혼을 갈아 넣어 만든 듯한 AHC의 신상 선케어 템이다. 


블루라이트 차단, 적외선에 의한 피부 자극 예방 및 진정에 도움, 눈가 표정 주름 개선에 도움,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 스웨트 프루프, 워터 프루프, 1차 클렌징만으로 세정되는 씻김성 개선에 도움, 즉각적인 피부 번들거림 완화에 도움 등...!  


이 선세럼의 능력치를 열거하자면 스크롤 압박은 기본이다. 

촉촉함만 남기고 흔적 없이 사라지는, 리얼 세럼 같은 제형이다. 기분 좋은 쿨링감은 한여름 더위에 약한 민감러들에게 딱일 듯하다.  


안티에이징 효과가 뛰어난 식물유래 항산화 성분인 레드 오메가 콤플렉스를 함유해 옅은 핑크빛을 띤다. 톤 업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2 성분 착해, 메이크업 잘 받아!

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 미 모이스처 선크림

식물성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가 함유돼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빈틈없이 수분을 채워주는 이것은 수분 크림이 아닌, 선크림 얘기다. 


메이크프렘의 대표템인 선 플루이드 역시 백탁 없이 촉촉한 발림성을 자랑하지만, 올해 초 출시된 ‘유브이 디펜스 미 모이스처 선크림’은 그야말로 촉촉함의 끝판왕이다.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다. 역시 뭉침이나 백탁 없이 스르륵 펴 발린다. 특징은 바로 쫀쫀한 마무리감인데!

그 덕분에 피부 결과 광을 잡아 메이크업하기 전에 바르면 찰떡 베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 마스크 속에 바르기에도 편안하다. 


#3 럭셔리 화이트 트러플로 선케어하는 플렉스

달바,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먹기에도 아까운 화이트 트러플은 미백, 영양 케어에 탁월해 화장품 성분으로도 인기다.


달바의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은 화이트 트러플의 영양은 물론 촉촉한 발림성까지 갖춰, 푸석푸석해지는 환절기, 민감하고 건조한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제형이 마치 스킨 토너와 에센스 그 사이랄까. 피부에 닿자마자 스르르 녹아 흡수되는 듯한 멜팅 제형이다. 그래서 촉촉함과 쿨링감이 배로 느껴지는 것! 


덧발라도 부담 없으며, 손으로 톡톡 해주기만 해도 뭉침 없이 펴 발리기 때문에 메이크업 위에 발라도 문제없다.


#4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촉촉함

라곰, 셀러스 선 젤

마지막 추천템은 선크림만 바르면 갑자기 유분러가 되고, 민감러가 되는 이들에게 제격인 순~한 선 젤이다.


바를수록 촉촉하고 편안한 셀러스 선 젤! 그 이유는 아쿠아시리아 성분에서 찾을 수 있다. 아쿠아시리아 성분이 피부의 수분 통로를 활성화해 피부 속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그 수분을 오래도록 잡아두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가볍고 산뜻한 젤 제형 안엔 거친 각질을 부드럽게 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우레아, 보습 효과가 탁월한 판테놀과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라벤더,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캐모마일, 제라늄 등이 들어 있다.


트러블 고민 없이, 피부 타입 상관없이, 편안한 발림성으로 사계절 순하게 바를 데일리 선크림을 찾는다면 강추 오브 강추.

자, 이제 이 중에서
인생 촉촉이를 겟해보길!

By.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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