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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안 밀리는 선크림 찾는다면 주목! 파데 꿀 조합 선크림 6

조회수 2020. 3. 3. 0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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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업크림, 수분크림, 프라이머, 메이크업 베이스로서의 선크림!!

요즘 선크림의 발림성은 그야말로 상향 평준화다. 


무기자차라고 해서 백탁이 있다거나 유기자차라고 해서 눈 시림이 있지 않다. 


그래서 요즘 선크림을 고를 때 집중해서 살펴보게 되는 것이 바로 파운데이션과의 궁합이다!  

화장이 뜨지 않도록 적당히 촉촉함을 더해주는 수분 크림으로서의 선크림, 과하지 않게 피부를 톤 업 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로의 선크림, 보송보송 유분을 컨트롤해줘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프라이머로서의 선크림 등을 모아봤다. 


1

선크림 맛집 메이크프렘의 신상템이다. 촉촉하고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되고 백탁 없이 투명하게 마무리된다. 보습 성분이 88%에 달하고, 식물성 단백질, 판테놀도 들어 있어 수분 크림 못지않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수분감, 윤광을 더해주고 싶다면 강추.


2

가벼운 선크림을 찾지만 젤 제형이 맞지 않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로션과 젤 사이의 부드러운 발림성에 끈적임 없는 촉촉함을 자랑한다. 게다가 가격까지 부담 없으니 가성비 갑, 가심비 갑!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딱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고, 상큼한 향이 가벼운 제형의 장점을 더 배가하는 듯하다. 백탁 걱정 없어 외출 전 후다닥 바르고 나가기 좋다. 


3

톤 업 기능은 없으나 흡수 빠르고 촉촉한 로션 타입의 선크림이다. 무기자차 맞나 싶을 정도로 발림성이 뛰어나다. 시간이 지나도 유분이 심해지거나 파운데이션을 둥둥 떠다니게 하지 않는다. 건성부터 지성까지 두루 쓰기 좋은데 단! 제형이 워터리하고 튜브 타입이라 자칫 울컥 쏟아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4

시즌,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 선크림이다. 겨울에 바르기에 딱 좋은 촉촉함, 여름에 바르기 좋은 산뜻한 향과 발림성을 두루 갖췄다. 원래 소비자가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인데 올리브영에서 할인, 1+1 이벤트 등을 워낙 자주 한다. 그야말로 가성비 내리는 선크림! 


5

아쿠아 수딩과 100% 무기자차란 단어는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로벡틴은 이 어려운 걸 해낸다. 촉촉하면서 쫀득하게 찹! 찹! 발린다. 미세먼지 모사체 흡착 방지 기능이 있으며, ‘사막의 장미’라 불리는 부활초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더해준다. 자외선 차단, 주름 개선, 미백 3중 기능성 선크림이다.


6

때 밀림, 백탁은 물론, 눈 시림이 거의 없다는 것이 인기 요인이다. 단독으로 발라도 기름지지 않고 향도 호불호가 없다. 적당한 촉촉함이 매트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끌어올려 준다. 여름보단 환절기, 겨울에 쓰기 좋고, 지성보다는 건성, 복합성에 추천!

By.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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