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고 싶다는 연예인 4
By. 이소희
사계절 포기할 수 없는 다.이.어.트.
그런데 여기, 오히려 살을 찌우고 싶다는 연예인들이 있다.
살을 더 찌우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니 그저 부러울 따름!
스타일에이드: 살이 찌고 싶다는 연예인 4
#1 프리스틴 나영
프리스틴 나영이 첫 번째 주인공이다.
나영은 최근 방송에서 몸무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건강한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나영은 171cm의 큰 키에 40kg대 후반의 호리호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데. 다이어트 때문만이 아니라 체력을 키우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2 산다라박
산다라박도 연예계 마른 몸매 소유자로 유명한 스타다. 39kg이란 몸무게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산다라박은 최근 방송에서 나름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
살이 안 찌는 체질이기도 하다.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과거 2NE1 활동 당시, 씨엘과 박봄은 산다라박 덕분에 다이어트를 더욱 열심히 해야 했다고 하니. 다이어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만하다.
반면, 산다라박은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기 위해 오히려 살을 찌우는 운동을 했다고 한다.
#3 제시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 제시도 살이 안 쪄서 고민이라고 한다.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 제시의 냉장고에는 땅콩버터, 마가린 등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들이 가득했다.
이어 제시는 “사람들이 말랐다고 하는 게 나로서는 좋지 않더라”고 말하며, 마른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4 선미
마지막은 40kg 초반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는 선미다.
가녀린 몸매로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가시나’로 활동했던 당시, 선미의 몸무게는 고작 43kg이었다. 48kg을 유지하다가 컴백을 준비하며 살이 쭉쭉 빠졌다고 한다.
그의 키가 166cm임을 생각한다면 마른 몸매가 아닐 수 없다.
요즘도 선미의 SNS에는 “너무 말랐다”는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선미는 “더 먹고, 더 운동할게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말라서 고민인 ‘빼빼족’ 스타들을 살펴봤다. 앙상한 몸매의 연예인들을 보니 걱정이 앞설 수도 있겠다.
그러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체력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니 걱정은 넣어둬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