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후 불타는 고구마 된 피부 회복 팁 4

조회수 2017. 8. 14. 09: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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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출처: 그래픽=계우주

By. 이소희 


여름철 피부 케어는 바캉스 후가 관건이다. 


휴양지에서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며 

불타는 고구마처럼 달아오른 피부는 

진정과 보습, 화이트닝 케어가 급선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바캉스 떠나기 전, 맑고 화사했던 피부로 

되돌아가기 위한 톤 업 제품들을 모아 봤다.


TIP 1 화이트닝은 기초부터
출처: 그래픽=계우주

화이트닝은 클렌징부터! 


천연 유래 스크럽 입자(곤약)와 마시멜로우 뿌리 추출물이 들어있는 ‘빌리프’ 클렌징폼은 칙칙해진 피부 톤을 개선해준다. 고농축된 백합 성분, 비타민 C가 들어있는 ‘눅스’ 토너로 결 정리를 해주면, 멜라닌 생성과 이동을 감소시켜 다크 스팟을 줄여준다.

다음은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낭낭한 제형의 ‘코스알엑스’ 화이트닝 에센스를 발라보자. 천연효모인 갈락토미세스가 피부 재생, 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을 함유한 산뜻한 제형의 필링 젤을 주 1~2회 정도 꾸준히 사용하면 칙칙해진 각질을 탈락시킬 수 있다.


TIP 2 미백 크림은 꾸준히!
출처: 그래픽=계우주

고순도 알부틴과 히알루론산이 배합된 ‘하다라보’ 겔 타입 크림은 끈적이지 않아 여름철 수부지에게도 최적. 9가지 화이트 플라워 추출물을 함유한 ‘클라우드9’의 화이트닝 크림은 몽글 몽글 순두부 같은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든다.


즉각적인 톤업 효과를 볼 수 있는 크림은 메이크업 베이스 혹은 민낯 연출에 제격이다. 12가지 유해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 추천하고픈 ‘XYZ 포뮬러’, 빛을 흡수하며 연노랑에서 하얗게 변한다는 렌느 데 프레 꽃 추출물을 함유한 ‘록시땅’ 화이트 크림을 눈여겨보길!


TIP 3 칙칙해진 사타구니, 겨드랑이는?
출처: 그래픽=계우주

그을린 피부야말로 여름철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선사하지만, 깔끔한 오피스룩이나 심플한 데일리룩을 입을 땐 여간 눈에 띄는 게 아니다. 


이럴 땐 바디에 사용할 수 있는 톤업 크림 ‘엘리자베카’, ‘나인위시스’를 사용해 팔, 다리를 밝게 연출해보자. 스타킹을 신지 않아도 매끈하면서도 뽀얀 톤 정리는 물론, 미백, 자외선 차단, 주름 개선 기능도 겟 할 수 있다.

겨드랑이, 팔꿈치, 무릎, 사타구니 등 잦은 마찰로 검게 착색된 부위에는 ‘블랙아웃’ 미백크림을 추천한다. 쉐어버터, 해바라기씨오일, 연꽃추출물이 들어있다. 발림성 부드럽고 얼굴에도 사용할 수 있다.


TIP 4 마스크팩으로 한 번 더 집중 케어
출처: 그래픽=계우주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마스크팩도 여럿 출시됐다. 


자극이 예민한 눈가는 바캉스 후 더욱 지쳐 있기 마련! 겔 타입의 간편한 ‘케어존’ 눈가 전용 시트로 쿨링과 보습, 미백 효과를 얻어 보자. 달걀막 EMP시트의 ‘메디힐’, 레몬 추출물과 비타민 듬뿍 담은 천연 섬유 시트의 ‘AHC' 마스크팩도 1일 1팩으로 강추!

쿨링과 모공 케어, 브라이트닝 기능을 동시에 선사하는 ‘드림웍스’ 워시오프팩도 집중 케어에 제격이다. 짜릿한 쿨링감으로 모공을 쫀쫀하게 조여준다! 그 인기 힘입어 320g 대용량으로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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