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립스틱 얼마?
By. 이소희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 태연 립스틱, 4만 4000원
● 김하늘 트렌치코트, 76만 5000원
● 유이 라이더 재킷, 78만 5000원
● 옹성우 트렌치코트, 840만 원
● 효민 가방, 12만 5000원
-가격 : 4만 4000원, 3g
화보 속 태연이 바른 립스틱은 샤넬의 신상 립스틱 ‘루쥬 코코 플래쉬’ 중 플럼 컬러 96호다.
립스틱은 투명한 시스루 캡을 통해 컬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패키지와 갓 딴 라즈베리를 물들인 것 같은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다.
크리미한 멜팅 텍스처이며, 오일 성분이 함유돼 풍성한 수분감을 준다.
-가격 : 76만 5000원
무심히 툭 걸친 트렌치 코트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꾸안꾸’ 패션을 완성해주는 미니백, 여기에 시크미를 끌어올려 줄 선글라스. 이 조합이라면 실패 없는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김하늘이 착용한 퍼늘 칼라의 코트는 여유로운 핏이라 벨트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다.
-가격 : 78만 5000원(재킷), 22만 3000원(원피스)
봄철 데일리룩으로 라이더 재킷과 원피스를 빼놓을 수 없다.
유이처럼 부드러운 소재의 라이더 재킷과 톤온톤의 패턴 원피스를 매치하면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믹스매치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오버사이즈의 라이더 재킷은 계절과 상과없이 활용도가 높으니 하나쯤 꼭 구비해두자.
-가격 : 840만 원
옹성우가 트렌치코트로 훈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등판에 독특한 날개 장식이 포인트된 트렌치코트는 발렌티노의 2019 S/S 신상템이다.
옹성우는 여기에 클래식한 아이템 대신 롤업 데님, 후드, 미니백 등 키치한 아이템을 곁들여 좀 더 밝고 캐주얼한 느낌을 가미했다.
-가격 : 12만 5000원
효민이 착용한 가방은 파니니의 직사각형 쉐입과 늘어지는 치즈 모양을 형상화한 로고 스트랩이 특징인 파니니백이다.
블랙, 핑크, 민트, 라임 등 총 9종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고, 크로스백, 벨트백, 숄더백 등 두 손이 자유로운 핸즈프리 백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