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바르는 순둥순둥 무기자차 5

조회수 2019. 7. 19. 13: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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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희 


여름철엔 치솟는 기온만큼이나 피부 민감도도 오른다. 


민감성이 아니었는데도 트러블과 각종 피부 고민이 늘어나는 이맘때에는 부드럽고 순한 것만 당기게 된다. 


특히 하루도 빠짐없이 발라야 하는 선크림은 더욱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무기자차 중에서도

자연 유래 성분을 가득 담은

‘순한’ 선크림들을 모아봤다.


1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피부 속에 흡수되지 않고 자외선을 튕겨내는 논나노 무기자차를 주목하자. 


닥터올가의 ‘100 선크림’은 100%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논나노 무기자차다. 최근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뷰라벨 무기자차 부문 1위에 등극하면서 핫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백탁 없이 부드러운 발림성은 물론 자연스러운 윤광을 더해주는 제형이다. 물 대신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을 함유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이 일품이다. 눈시림이 없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템으로도 제격이다. 


2

스와니코코의 ‘소프트 선 밀크’는 묽은 제형이라 민감하면서도 건조한 피부에 딱이다. 


바르자마자 피부 속엔 촉촉함을 전해주고, 겉으로는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로션 같은 발림성인데 번들거림은 없는 무기자차를 찾는다면 추천! 


허브 콤플렉스가 들어 있어 피부 장벽 강화, 진정에 효과적이다. 사용 전 꼭 흔들어서 자차 성분을 섞은 다음 바르는 것이 좋다.


3

BRTC에서는 최근 진정 케어와 선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센텔라 시카 선스틱’을 출시했다. 


병풀 추출물(1000ppb)과 EWG 그린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선스틱이며, 안티폴루션, 안티블루라이트 기능이 있어 인기다.


덧발라도 밀림, 뭉침이 없고 투명하게 발린다. 단, 오일리한 광이 살짝 감돌면서 얇은 유분막을 씌워주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여름에도 건조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4

민감러들을 위한 선쿠션을 찾고 있다면, AHC의 ‘열광(熱光) 쿠션’이 어떨까! 


콜라겐 파괴, 주름 생성 등 열노화를 일으키는 근적외선(태양열)과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자외선(태양광)을 동시에 차단하는 쿠션이다.


얇고 널찍한 크기라 휴대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을뿐더러 피부에 찹찹 감기는 퍼프의 텐션감이 매력적이다. 두드릴수록 쿨링감이 더해져 파우치 필수템으로 강추다. 


5

자연스러운 톤 업 선크림을 찾는다면, 시오리스의 논나노 무기자차 ‘유 아 마이 샤이닝 선크림’을 추천한다. 


천연 유래 성분 100%로 만든 선크림이라 아기,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유기농 매실수와 아보카도 오일을 함유해 마치 기초템처럼 피부를 생기 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파데와 꿀케미를 자랑하는 데다가 은은한 톤 업 효과도 있어서 메이크업 베이스로 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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