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사복 패션에서 포착! 잇 여름 슈즈 5

조회수 2019. 7. 29. 08: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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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올여름 샌들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스타들의 SNS를 살짝 엿보자. 


꾸민 듯 안 꾸민 듯 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는 셀럽들의 데일리룩 필살기는 단연 '슈즈'다. 


편안한 착용감까지 자랑한다고 하니 함께 살펴보자! 


올여름엔 레트로 무드의 블로퍼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뮬, 슬리퍼 등의 인기가 높다. 최근 현아도 포멀한 블랙 레더 슬리퍼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타이드 디테일 덕분에 스포티한 룩에도, 원피스룩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라텍스 인솔과 편안한 굽 높이로 착화감 또한 뛰어나다. 탈부착 가능한 브로치가 함께 구성돼 있다.


슈즈에서도 젠더리스 코드가 여전히 강세다. 특히 차은우가 착용한 버클 스트랩 슬리퍼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으면서도 어떠한 룩에 매치하기 쉬워 활용도가 높다.


매끈하고 유연한 가죽으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감촉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겟할 수 있으며, S/S 시즌뿐만 아니라 가을까지도 두루 착용할 수 있다. 커플룩으로도 강추! 


슈즈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태연이 착용한 샌들을 눈여겨보자. 파이톤 패턴과 레오파드 프린팅이 유니크하게 어우러져 심플한 티셔츠룩도 스타일리시하게 업그레이드해 준다.


소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벨크로를 더해 핏 조절이 가능하다. 크로스 스트랩이기 때문에 발볼이 넓은 이들도 멋스럽게 신을 수 있다. 


빈티지하면서도 에스닉한 패턴의 슈즈는 하나쯤 갖춰두면 여름철 요긴하게 쓰인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겨 데일리룩부터 바캉스룩까지 편하게 신을 수 있기 때문이다.


류준열이 착용한 슬리퍼는 스포티한 벨크로 디자인이지만, 자수 문양 덕분에 멋스러운 트래블룩 느낌을 자아낸다.  


오피스룩에도 활용할 만한 포멀한 샌들을 찾고 있다면, 한혜연이 4년 전 구매했다는 웨지힐의 뮬을 주목하길.


높은 굽이지만 발등을 덮는 어퍼와 웨지힐이 더해져 착용감이 편안하다. 토 오픈 스타일이라 답답하지 않고 계절감을 살라기 좋다.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내기 때문에 한혜연처럼 원피스, 팬츠 어디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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