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분러 탈출했다! 지성 피부가 강추한 애정템 6

조회수 2018. 8. 17. 11: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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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건조한테 겉은 번지르르해지고, 악건성인데도 유분이 폭발하는 계절이다. 이 와중에 사무실에서 보송보송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동료 기자들의 피부가 눈에 띄었다. 

유분을 쏘옥 감춰준
,
비장의 잇템은 무엇일까!

여름철엔 기초부터 유・수분 밸런스를 탄탄하게 잡아야 하는 법!

속은 촉촉하면서 겉은 매끄럽게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기초템이다. 논코메도제닉,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통과해 민감한 유분러들에게도 안성맞춤.

수분감 가득한 크림 제형이 번들거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유분러의 메이크업 지속력을 좌우하는 프.라.이.머. 오히려 겉돌기만 하고 파데와의 궁합이 좋지 않다면, 산뜻한 젤 제형으로 바꿔보길 추천한다. 


보습 성분을 함유한 산뜻한 젤 타입이라 여름철에 더없이 제격이다. 피지 흡착 성분이 함유돼 번들거림을 막아주고 가볍게 모공과 요철을 매워 매끈하게 피부 결을 잡아준다.


유분러라고 해서 매트한 파운데이션만 고집하기보단 끈적임은 덜하면서 꾸덕하지 않은 세미 매트 파데를 주목해보길. 


밀착력과 지속력, 커버력 모두 일품이다. 튜브형이라 휴대도 간편하고! 다만 완벽한 밀착감을 위한다면 소량씩 얇게 펴 바르는 게 관건이다. 브러쉬보다는 손이나 퍼프 추천.


여름엔 두피도 열 받는다. 이럴 땐 열을 즉각적으로 낮춰주는 쿨링 세럼을 수시로 뿌려보길! 


실리콘, 파라벤 6종 FREE, 저자극 두피 세럼이다.고농축의 피우니 추출 성분이 함유돼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 보습해준다. 


건조한 두피에 6~8회 뿌린 다음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씻어낼 필요 없이 산뜻. 개운.


뭉근한 온열감이 모공을 열어주고 제주 화산송이, 오일 성분이 피지를 흡착 제거해준다.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멜팅 됐다가 물이 닿으면 스르르 씻겨 나간다. 


일반 클레이팩의 강한 당김이 불편했다면, 

매번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주는 게 귀찮았다면 강추!


유분을 잡느라 칙칙하고 메말라버린 피부를 화사하고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주는 파우더 개념으로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꾹꾹 누르듯이 발라주면 미처 가리지 못한 모공과 번지르르하게 감도는 유분을 순삭해준다. 건강해 보이는 윤광도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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