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제철 다가온다! 환절기 세럼 추천 5

조회수 2018. 2. 27. 09: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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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계절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흡수가 더디거나 영양 과잉으로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다. 


크림을 덧바르고 덧발라도 건조했던 겨울도 어느덧 막바지! 이맘때는 보다 가볍고 산뜻한 화장품을 꺼내 들 때인 것이다.

환절기 대표 기초템으로 손꼽히는 ‘세럼’ 베스트 5를 꼽아봤다. 


내게 꼭 맞는 세럼을 택해 환절기 기초 루틴을 다시금 짜보자!


잠깐!
세럼과 에센스, 앰플의 차이를 모르겠다면?
세럼은 에센스보다 묵직하고 앰플보다는 가벼운 제형이다.
농축의 차이로 쉽게 구분 지을 수 있다.
(에센스 < 세럼 < 앰플)

#1 환절기 유・수분 밸런스 잡기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요즘 민감러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피지오겔 세럼이다. 순하게 진정해준다고 하여 #순진세럼이란 별명도 얻었다. 


가볍고 유분감 없는 제형은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된다. 마무리감도 산뜻하여 피부 타입 가리지 않고 추천할 만하다. 


피부 타입이 오락가락하기 마련인 환절기에 빛을 발하는 녀석! 


Tip

홍조, 트러블 등으로 피부가 민감해진 상태라면 세럼+시카 크림 궁합이 최적.



#2 수부지를 위한 산뜻함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이니스프리의 효자템 중 하나다. 그 인기 힘입어 최근 리뉴얼 출시됐다. 


흡수력과 보습력을 한껏 높였는데 물 대신 수분에 특화된 녹차 품종 뷰티 그린티 생녹차수를 100% 사용, 피부 성분과 유사한 16가지 아미노산을 기존 대비 3.5배 고농축 했다. 


Tip

세안 후 부드럽게 바르기 딱! 끈적임 없이 촉촉해 여름엔 토너+세럼만으로도 충분. 



#3 속당김 날려줄 보습 세럼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세럼마저 금세 날아가 버리는 프로건성러라면 주목하길


히알루론산을 비롯해 40가지 천연보습인자(NMF)를 함유해 풍부한 수분 공급을 선사하는 클라우드 세럼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피부 속 수분 전달 통로인 아쿠아포린을 활성화하는 아쿠아실이 함유돼 피부 속 깊이 보습 성분은 전달하니 속당김 해소에 그만인 것.


Tip

메이크업 전 발라주면 파데 들뜸 없이 얇은 베이스 메이크업 겟. 



#4 미백 라인은 뻑뻑하다고?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프랑스만 가면 쟁여온다는 유명템, 꼬달리 세럼을 빼놓을 수 없겠다. 기능성 세럼 중 독보적인 발림성을 보유하고 있어 마니아층이 두껍다. 


포도나무 줄기에서 추출한 비니페린 성분이 안색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흐르는 묽은 로션형이다. 아침, 저녁 토너 후 얼굴 안쪽에서 바깥 방향으로 고르게 펴 바르며 흡수시키면 된다.


Tip

23호가 21호가 되지는 않는다. 따가워진 봄볕에 칙칙해진 피부를 전체적으로 화사하게 밝혀줄 수 있겠다. 


꼬달리 특유의 식물 향이 낯설 수도 있으나 흡수 빨라 향이 오래 지속하진 않는다. 



#5 세럼부터 주름 관리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영양감 풍부한 핑크 캡슐이 알알이 박힌 더샘의 핑크 세럼이다. 


20여 가지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이 풍부한 진주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윤기를 부여해준다. 여기에 5가지 히알루론산이 배합돼 은은한 보습 광채를 선사한다. 


쫀쫀한 제형이며 유분감, 수분감 적절해 20대 데일리템으로 무난하다. 



Tip

묵직하고 밀도 있는 발림이라 지성보단 건성에 더 어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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