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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으로 살리는 봄 패션! 올봄 유행할 패턴은?

조회수 2018. 3. 21. 11: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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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올봄 패턴 트렌드는 마냥 꽃이 아니다. 더 화려하고 더 스타일리시해졌다! 


봄을 맞아 이색적인 패턴 아이템들을 출시한 브랜드들을 모아봤다. 


잘 고른 패턴 아이템 하나면 열 아이템 부럽지 않은 법. 

밋밋했던 데일리룩에 봄내음을 한껏 불어 넣어주고 일상에 즐거움을 더해줄 패턴 아이템을 살펴보자. 


봄 코디가 어려운 이들일수록 주목하길!


#1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옷으로 일상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주는 콜라보, ‘유니클로’와 핀란드 디자인 하우스 ‘마리메꼬’의 만남을 주목해보자.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꽃을 표현한 ‘꾸끼아 라깔레’ 패턴은 마리메꼬의 색감과 유니클로의 편안함이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싱그러운 색감의 도트 프린트 ‘논파렐리’ 패턴은 인상을 화사하게 밝혀줄 뿐만 아니라 군더더기 없이 툭 떨어지는 실루엣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원피스는 물론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활용하기 좋은 티셔츠, 백, 슈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 돼 봄철 데일리룩 코디가 더욱 줄거워질 것이다. 

만약 패턴이 부담스럽다면 패턴을 중화시켜줄 베이직한 아이템을 곁들여볼 것! 튀지 않으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2

슈즈도 봄맞이 패턴으로 무장했다. 런던 스트리트 감성을 물씬 담은 ‘닥터마틴’이 봄봄해졌다니!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최근 출시된 유니크한 플로럴 컬렉션은 스테디셀러 8홀 파스칼 부츠와 통굽 싱클레어 부츠, 깜찍한 메리제인 8065 슈즈 등 3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카드 게임을 모티브로 한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투톤 컬렉션도 색다른 매력을 풍긴다. 클로버, 하트, 스페이드 등 앙증맞은 패턴이 가미돼 커플 아이템으로 딱이다.


#3

이번 시즌 ‘토리버치’가 선보인 패턴은 우아한 ‘아이리스’다.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화려한 원색의 플로럴 패턴이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와 만났다. 


샌달은 크롭트 진이나 드레스 등 어디에나 편하게 매치하기 좋고, 미니백은 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함께 구성돼 크로스백 혹은 숄더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지갑, 카드 케이스, 슬리퍼, 플랫슈즈 등 데일리룩 포인트템으로 활용하기 안성맞춤.


#4

진정한 패피라면 이너웨어도 트렌드를 놓칠 수 없는 법! 


지난해 잔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유행했던 것과 달리 올봄은 더욱 화사하고 만개한 플로럴 패턴이 인기를 끌 전망.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르송’은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광택이 눈에 띄는 크리스탈 원단의 플로럴 패턴 브라와 올해 유행 컬러인 바이올렛, 딥 오렌지 자수 브라를 출시했다. 


화려한 꽃무늬와 레이스가 적절히 어우러져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특히 폭넓은 날개 디자인으로 등살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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