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가 진짜 집에서 가져온 애정템
By. 이소희
늘 부기 없이 갸름한 얼굴에 과즙미를 뿜뿜하는 걸그룹, 그 비결은 대체 뭘까!
지난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핑키 스타’로 컴백한 걸그룹 공원소녀가 스타일에이드를 찾았다.
공원소녀의 파우치 추천템 10 [인마이파우치]
(협찬 NO, 광고 NO. 공원소녀 멤버들이 직접 가져온 실제 소장품이니 참고하길♡)
서령은 평소 부기 관리를 위해 꾸준히 한다는 V라인 팩을 소개했다.
얼굴형이나 크기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는 벨크로 타입이다. 토너로 피부 결을 정리하고 리프팅 마스크팩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 200%.
(서령)
서경의 과즙미 뿜뿜하는 비결은 바로 상큼한 핑크 틴트다.
(서경)
가볍고 밀착력 높은 벨벳 틴트다. 각질 부자도 부담 없이 보송보송 바를 수 있다.
서경이 픽한 ‘11호 말잇못템’은 웜톤이라면 착붙할 핑크빛 레드 오렌지 컬러다. 밝게 염색한 헤어스타일, 핑크, 코랄 메이크업과 잘 어울리는 컬러다.
얇게 그러데이션해 바르면 피부 톤을 가리지 않으니 톤 상관없이 은은한 데일리 틴트를 찾는다면 추천!
-빌리프, 페이스 롤러
미야의 시크미 장전템은 컬러 렌즈다. 청량한 블루 렌즈가 핑크 염색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매력까지 자아낸다.
(미야)
또 하나의 애정템은 서령에 이어 부기 해소템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메이크업을 하기 전까지 미야의 손에 달려 있는 것! 페이스 롤러다.
얼굴부터 목까지 롤링해주면 리프팅 효과는 물론 부기 해소 효과도 탁월하다고 한다. 끝에 달린 지압봉으로 틈틈이 마사지도 해준다고!
-맥, 매트 립스틱-레이디 데인저
화사한 코럴 메이크업과 핑크 블라우스로 봄 내음 물씬 풍긴 소소는 메이크업 애정템을 공개했다.
(소소)
웜톤 필수템으로 꼽히는 맥의 레이디 데인저다. 세미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지속력과 발림성을 동시에 끌어올려주는 립이다.
피부가 건조해 베이스 메이크업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소소는 매트한 파운데이션보다 촉촉한 타입의 쿠션을 선호한다고 한다.
(소소)
-아리따움, 아이스 카밍 쿨러
앤은 헤어케어 뷰티템을 꼽았다. 잦은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이 속상하다고 한다.
(앤)
리프팅 밴드, 페이스 롤러에 이어 앤은 부기 해소템으로 아이스 쿨러를 소개했다!
(앤)
민주는 다리 부기를 해소해주는 지압 슬리퍼를 손수 들고 왔다.
(민주)
(민주)
-록시땅, 로즈 에 렌 프레쉬 페이스&바디 미스트
마지막으로 레나는 환절기에 꼭 필요한 보습 기초템들을 애정템으로 꼽았다.
프레쉬의 로즈 페이스 마스크는 장미 꽃잎 성분이 함유된 스크럽 워시 팩이다. 쿨링 젤 타입이라 보습, 진정 효과가 탁월하다.
(레나)
레나에게 ‘향’은 중요하다.
다음 애정템도 역시 향기만으로도 기분 전환을 해주는 장미향 미스트다.
은은하면서도 신선한 장미 향이 매력적이다. 향 지속력이 높진 않지만, 즉각적인 보습력은 뛰어난 편!
(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