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줄 아는 인싸들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 스타일링 꿀템

조회수 2019. 6. 5. 09: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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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여러 뮤직 페스티벌이 연달아 개최되는 6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페스티벌 무드를 한껏 살려줄 힙한 패션템들을 모아봤다. 


핫한 컬러, 트렌디한 아이템, 레트로 무드를 센스 있게 조합해 올여름엔 페스티벌 힙스터가 돼보길! 


#1

베이직 아이템부터 PICK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장시간 뙤약볕 아래 있거나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편안한 아이템은 필수다. 


그러나 지나치게 편한 옷만을 고집하면 페스티벌을 즐기기도 전해 급 후회가 밀려올 것이므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유니클로의 ‘U 크루넥 티셔츠’를 활용해보자. 


깔끔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가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고, 화려한 메이크업, 독특한 액세서리 등을 취향껏 곁들여도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 룩을 연출해준다. 


여기에 리넨 쇼트 팬츠를 곁들이면 여름 데일리룩으로도 그만이다. 


#2

네온 포인트는 필수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연이 착용하며 화제를 모은 스커트다. 


올여름 트렌드인 네온 컬러가 밑단에 배색됐으며, 러플 실루엣이라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췄다.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져 부하게 뜨지 않고 몸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시스루 포인트가 답답한 느낌은 줄이고, 스타일리시함은 배가해줘 믹스매치하기에도 제격이다.


#3

보헤미안 스타일링

보헤미안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빈티지한 감성 가득한 데이즈데이즈의 리조트웨어를 주목하길. 


스커트처럼 보이지만 팬츠로 돼 있어 움직임이 자유로운 점프 수트, 어깨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안정적인 핏을 연출해주는 미니 드레스는 뮤직 페스티벌은 물론, 바캉스룩으로도 손색없다. 


모두 가슴과 허리는 신축성 있게 잡아주고 다리는 길어 보이게 하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4

에스닉 무드 업!

빈티지한 감성, 보헤미안 무드, 내추럴한 느낌을 가득 실어줄 아이템으로 에스파듀를 추천한다. 


지유(GU)의 ‘에어리에에스파드리유’는 약 100g의 초경량 무게로 장시간 신어도 부담이 없다. 아치형 쿠션이 들어 있어 착화감도 편안하다. 


특히 에스닉한 아일렛 소재의 에스파듀는 리넨, 보헤미안 원피스와 꿀케미를 자랑한다. 


#5

레트로 선글라스로 마무리

선글라스 하나만 잘 선택해도 룩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최근 수지가 착용해 관심을 끌고 있는 카린의 선글라스는 틴트 렌즈, 메탈 프레임, 원형 렌즈 등 트렌디한 요소들이 가득한 잇템이다. 


슬림하고 가벼운 프레임은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시원시원한 크기의 렌즈가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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