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스타일

By. 이소희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먼저 가격부터 짚어보자!

효민은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데일리룩에 레드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얇은 스트랩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어떤 룩에도 매치하기 쉬운 미니 백이다. 

레드, 블랙, 아이보리, 핑크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크로스백, 벨트백, 숄더백 등 두 손이 자유로운 핸즈프리 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사배가 선보인 레트로 무드의 래쉬가드를 주목해보자. 

은은한 광택감이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디자인과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하이 웨이스트가 인상적이다. 리본이 스포티한 느낌을 줄여줘 사랑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것도 포인트다. 

자외선을 99% 차단하며, 복원성과 유연성이 뛰어나 착용감이 편안하다.

‘짐살라빔’ 뮤직비디오에서 조이는 에스쁘아의 ‘테이핑 커버 쿠션’으로 매끈한 피부 결을 완성한 뒤, 신상 틴트 ‘꾸뛰르 벨벳 립 플루이드’의 피네스 컬러로 생기 있는 레드 립을 연출했다. 

MLBB에 레드 한 방울을 톡 떨어트린 듯 생장미 컬러가 매력적이다. 입술에 녹듯이 부드럽게 밀착하고 쉽게 건조해지지 않아 인기가 높다. 

이날 체크 패턴의 스타일리시한 팬츠와 깔끔한 티셔츠를 착용한 윤아는 같은 모노톤의 백을 매치함으로써 통일감과 세련미를 더했다. 

윤아가 착용한 가방은 모던한 느낌의 로고 플레이를 선보인 MK 시그니처 라인의 신상 백이다. 

박보영이 착용한 목걸이는 스페인 주얼리 브랜드 ‘토스’의 오닉스 베어 라인이다. 

쿨한 느낌의 실버와 오닉스가 어우러진 간결하고도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