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분 폭발! 지성이라면 반드시 고쳐야 할 습관 6
By. 오서린
더워지는 날씨 때문에 피지와 유분 증가가 늘어 지성 피부는 더욱 괴롭다.
아무리 관리를 해도 번들거리는 얼굴이 고민이라면 생활 습관에 변화를 가져보자!
습관 1 피부 열 낮추기
유분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피부 온도다.
쿨링감이 있는 선크림이나 보습 스틱을 사용해 열감을 내려주고 피부 속부터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는게 좋다.
습관 2 알코올성 토너 사용 안 하기
알코올성이 있는 토너는 일시적인 유분 제거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트러블이 생기고, 피지 분비를 유발할 수 있다.
습관 3 메이크업은 얇게
여름에는 메이크업 지속력이 떨어져 자꾸 덧바르게 된다.
점점 두꺼워진 화장은 피지, 유분, 화장품이 뒤섞여 모공이 숨을 못쉬게 만든다.
꽉 막힌 모공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메이크업은 최소한으로 하자!
습관 4 하루에 세안은 2번만!
유분과 땀으로 찝찝해진 피부 세안은 하루에 2회만 하는 것이 좋다.
너무 자주 세안하면 유분뿐만 아니라 수분도 빠져나가게 되고, 유·수분의 균형이 무너져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습관 5 지성 피부 클렌저 사용
모공 속까지 개운하게 씻어내고 싶다면 지성 피부를 위한 클렌저를 사용하자.
얼굴 피부는 매우 얇기 때문에 자극을 받으면 주름이 생기고 모공이 늘어나게 된다.
부드러운 폼 타입이나 약산성 젤 타입의 클렌저는 자극이 적고 풍부한 수분감으로 유수분 균형도 잡아준다.
습관 6 저자극 필링제 사용
피부의 각질 제거를 위해 스크럽, 필링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과한 스크럽과 알갱이가 굵은 제품들을 사용하면 피부가 다칠 수 있다.
자극 없이 각질 제거가 가능한 저자극 필링 제품이나 필링 효과가 있는 클렌저 사용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