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무스탕 얼마?
조회수 2017. 12. 15. 12:30 수정
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먼저 가격부터 첵 첵!!
유승호 니트, 133만 원
선미 무스탕 코트, 80만 원대
김래원 무스탕 재킷, 130만 원대
한예슬 무스탕 코트, 189만 2000원
현아 스니커즈, 200만 원대
#1 유승호 니트
지난 7일 MBC ‘로봇이 아니야’ 3회.
‘몽클레르’ 2017 F/W 니트, 133만 원
매회 다채로운 홈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유승호. 이날 그는 따스한 컬러 배색이 돋보인 니트를 선보였다. 편안해 보이면서도 포인트 요소가 톡톡한 홈패션이었다.
그가 착용한 니트는 몽클레르 F/W 메인 컬렉션 제품.
#2 선미 무스탕 코트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 화보 촬영차 미국 LA 출국길.
‘앤드류마크’ 램스킨 무스탕 코트, 80만 원대
선미가 무스탕 코트로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양가죽, 양털이 배색된 무스탕 코트는 특수한 링킹 봉제 기술로 깔끔하게 마감 처리에 고급스러움을 배가했다.
컬러는 블랙, 다크 그레이, 카멜 3종.
#3 김래원 무스탕 재킷
지난 6일 KBS ‘흑기사’ 1회.
‘페르드르 알렌느’ 무스탕 재킷, 130만 원대
겨울철 워너비 남친룩을 완성하는 재킷 하나쯤 구비해두는 것은 어떨까. 김래원이 새하얀 시어링 재킷을 선보였다.
길지 않은 기장의 아우터지만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사수할 수 있는 아우터다. 김래원은 여기에 새하얀 터틀넥을 매치해 부드러운 남성미를 어필했다.
#4 한예슬 무스탕 코트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 화보 촬영차 이탈리아 로마 출국길.
‘인스턴트펑크’ 오버사이즈 무스탕 코트, 189만 2000원
독특한 아우터를 찾는다면 한예슬이 공항에서 선보인 롱 무스탕 코트를 눈여겨보길. 리얼 양가죽과 양털로 만들어진 롱 무스탕 코트다.
티셔츠에 툭 걸쳐주기만 해도 시크함이 배가될 듯하다. 깜찍한 볼캡과 클래식한 체인 백을 믹스매치하니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5 현아 스니커즈
지난달 17일 KBS ‘뮤직뱅크’ 출근길.
'발렌시아가’ 트리플 S 스니커즈, 200만 원대
현아의 출근 패션은 트렌디한 요소들이 가득하다. 버버리 체크 패딩 점퍼에 빈티지한 데님진을 매치하고 여기에 품절 대란의 발렌시아가 트리플 S 스니커즈를 착용했다.
투박하면서도 빈티지한 스트릿 풍의 아이템들이 스타일리시하게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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