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원피스 얼마?
By. 이소희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 선미 구두, 29만 8000원
- 티파니 니트, 2만 5000원
- 서현진 원피스, 150만 원
- 정려원 가방, 235만 원
- 유이 블라우스, 7만 4000원
#1 선미 구두
선미가 우아한 드레스룩을 뽐냈다. 화사한 컬러감이 매력적이었던 드레스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펌프스를 매치했다. 지니킴의 베스트셀러이기도 한 뉴베르니 펌프스는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소가죽으로 만들어졋으며 블랙, 화이트, 베이지, 핑크 베이지 등 컬러 선택의 폭이 넓다. 굽 높이는 7~10cm까지 선택 가능.
#2 티파니 니트
티파니가 착용한 니트와 팬츠는 H&M의 가을 신상 제품이다.
사랑스러운 오프숄더 디테일이 매력적인 니트, 계절과 상관없이 활용도 높은 심플한 블랙 팬츠의 가격은 6만 원을 넘지 않는다니 데일리 아이템으로 눈여겨볼 만하다.
#3 서현진 원피스
이자벨마랑 룩을 곧잘 선보이는 서현진. 이날 선택한 원피스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화이트 원피스였다.
풍성한 퍼프소매, 드레이프, 개더 주름, 프릴 등 우아한 디테일이 가득하지만 짧은 기장과 심플한 컬러감 덕분인지 과해 보이지 않는다.
포인트가 된 레드 립과 무게감을 덜어주는 스트랩 힐도 신의 한 수였던 듯!
#4 정려원 가방
정려원이 공항패션에서 선보인 니트와 핸드백은 지방시의 아트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제품이다.
미니멀한 핸드백은 2018 S/S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GV3 라인이다. 지방시의 뉴 시그니처 백이라 할 만큼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
#5 유이 블라우스
리본 블랄우스 하나쯤 갖춰두면 포멀 룩을 연출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코트, 패턴 재킷, 밋밋한 블랙 슈트 등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다.
브이넥 라인과 살짝 여유 있는 핏이 부해 보이지 않도록 실루엣을 잡아준다. 리본을 길게 늘어트리면 시크미까지 뿜!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라 활용도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