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가방 얼마?
By. 이소희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 루나 나이트 크림, 7만 6000원
● 배두나 틴트, 4만 6000원
● 김유정 가방, 25만 8000원
● 한예슬 가방, 330만 원
● 샤이니 키 롱 패딩, 45만 원
#1 루나 나이트 크림
루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이트 스킨케어를 공개했다. 클렝징 후 토너와 에센스를 바른 다음, 프레쉬의 신상 나이트 크림을 발라 저녁 스킨케어를 마무리했다.
‘로터스 유스 프리저브 드림 페이스 크림’은 프레쉬가 처음 선보이는 나이트 크림으로, 보습, 진정, 생기 충전에 효과적이다. 휘핑크림같이 부드러운 제형이라 흡수력이 빨라 베개에 묻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은은한 복숭아 향은 덤.
#2 배두나 틴트
배두나가 싱그러운 봄을 닮은 과즙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그가 바른 틴트는 강렬한 레드 립으로 립 덕후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아르마니의 리미티드 신상템이다.
코랄, 오렌지 계열의 립 메이크업에 위트 있는 액세서리, 뱅 헤어 등이 어우러져 보고만 있어도 봄 내음이 물씬 풍긴다.
아이싱 피치부터 로즈, 체리, 요거트, 그리고 쿨한 느낌의 망고 피치 컬러까지 총 6종이 출시됐다.
#3 김유정 가방
김유정이 사랑스러운 버킷 백을 선보였다. 견고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시크한 블랙과 고급스러운 골드 장식이 어우러져 있다. 스타일에 구애 없이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 백으로 강추!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해 숄더, 크로스, 토트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할 수 있다.
#4 한예슬 가방
화보 속 한예슬은 블랙 드레스에 레드 퀼팅 백을 더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불가리의 대표적인 액세서리 컬렉션 ‘세르펜티 포에버’의 숄더백으로 상징적인 뱀 모티브가 특징이다. 입체적인 체인 위빙 디테일의 백은 타이트한 드레스에 매치하면 도회적인 글램룩을 연출해준다.
여기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브레이슬릿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5 샤이니 키 롱 패딩
올겨울은 '탈 블랙'이 대세다. 블랙 아니면 화이트 일색인 롱 패딩계 다채로운 색감이 물들고 있는 것.
샤이니 키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롱 패딩은 카키 컬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공존하게 한다.
캐주얼한 후디, 깔끔한 슬랙스, 스포티한 스니커즈 등 아이템을 가리지 않아 스타일링 하기도 쉽다. 가벼우면서도 포근한 착용감도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