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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까지 건조한 겨울! 핸드•네일 보습 관리하는 법 5

조회수 2020. 1. 30. 16: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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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늙는다! 손 피부와 손톱 보습, 케어하는 법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손끝까지 건조한 겨울, 핸드크림을 바르고 또 발라도 금세 건조해진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주름도 쉽게 생기는 법!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손과 네일을 촉촉하게 가꿔줄 보습템과 겨울철 꼭 지켜야 할 뷰티 습관들을 모아봤다. 


TIP 1
툴 소독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셀프 네일을 즐겨 한다면, 툴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손톱깎이, 푸셔 등 네일 툴은 사용 전후로 소독해주지 않으면, 유해균, 무좀균, 알레르기성균 등이 번식할 수 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네일 툴 전용 소독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간편하다. 소독용 에탄올을 적신 솜으로 가볍게 닦아주거나 LED 살균 소독기를 구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TIP 2
네일 보습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손이 건조할수록 큐티클 주변에 거스러미가 생기고 손톱이 손상되기 쉽다.


이때 수시로 네일 전용 오일, 네일 보습 크림을 발라주면, 자주 일어나던 거스러미들을 매끈하게 진정시킬 수 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얇은 막이 덧씌워지면서 일반 핸드크림이나 바디 로션을 바를 때보다 보습감이 오래가고, 국소 부위를 집중 케어할 수 있다.


브러쉬 타입의 네일 영양제를 사용하면 건조한 부위 어느 곳이든 얇게 펴 발라 빠르게 흡수시킬 수 있다. 손바닥에 묻지 않아 깔끔하며, 휴대도 간편하다. 겨울철 파우치 필수템으로 강추! 


TIP 3
각질 제거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몸, 얼굴뿐 아니라 손 피부 역시 주기적인 각질 케어가 필요하단 사실!


오염된 곳에 접촉이 많은 손은 각종 노폐물이 주름 사이사이에 껴 있기 마련이다. 묵은 각질이 쌓이면 피부를 칙칙해 보이게 하고 건조하게 만든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각질 성분이 함유된 필링 패드로 손가락 주름 사이, 손등, 손바닥, 손톱 옆 등을 꼼꼼히 필링 해주자. 또는 꿀, 파라핀이 들어 있는 손 전용 팩도 추천한다. 2~30분간 장갑을 착용하고 있는 동안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해 지루할 틈이 없다.


최근엔 집에서도 간편히 파라핀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미니멀한 키트도 출시되고 있다. 파라핀에 온수를 부어 녹인 뒤 손끝을 담갔다가 빼면 파라핀이 손끝을 감싼 채로 서서히 굳는다. 이 상태로 10분간 건조한 다음, 파라핀 팩을 벗겨내면! 섬섬옥수 겟. 

TIP
단, 너무 잦은 각질 제거는 오히려 색소 침착,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주 1회 정도가 적당하다.

TIP 4
선 케어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얼굴만큼이나 매일 자외선에 노출되는 손! 선 케어를 소홀히 하진 않았는지 반성하자.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손은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쉬우며 기미,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외출 전 손등에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손등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자. 


TIP 5
젤 네일 굳힐 때 필수!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네일 램프를 사용해 셀프 젤 네일을 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젤 네일을 굳히는 UV 램프를 사용하고 있다면 반드시 큐어링 하기 전, 손등에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노출될 경우 자외선으로 인해 흑색종, 피부 노화가 발생할 수도 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최소 SPF 30 이상의 선크림을 사용하고, 큐어링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젤 네일 폴리쉬를 바르기 전 손톱까지 선크림을 바를 경우 유분기로 인해 젤의 밀착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By.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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