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연의 걸그룹 무대 메이크업 TIP 4
조회수 2019. 10. 2. 08:24 수정
스타일에이드
의 비결은 무엇일까.
TIP 1.
TIP 2.
TIP 3.
TIP 4.
By. 이소희
강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번짐 없는 메이크업!
대체
걸그룹
최근 스타일에이드를 찾은 라붐 소연이 평소 실제로 해오고 있다는 무대 메이크업 비결을 살짝 공개했다.
비슷한 듯 전혀 다른 유니크한 립 컬러, 땀, 물에도 착붙하는 파운데이션에 대한 비밀을 파헤쳐보자!
TIP 1.
땀, 물에 강한 지속력 갑 베이스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
-입생로랑, 올 아워 파운데이션
-입생로랑, 올 아워 파운데이션
소연은 제형이 다른 2종류의 파운데이션을 섞어 자신만의 베이스를 만들어 쓴다.
보송보송한 세미 매트 제형의 입생로랑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착붙하고, 에스쁘아 파운데이션은 촉촉하고 글로시한 제형이라 건조함을 잡아줘요!
이 두 파데가 만나면 지속력은 높아지고 무너질 때도 예쁘게 무너지더라고요!
(소연)
소연은 평소 무대 메이크업 수정이나 직접 화장을 해야 할 때 이 두 파운데이션을 1:1 비율로 섞은 다음, 물에 적신 웨지 퍼프로 톡톡 두들기듯 바른다고 한다.
바르지 않은 왼쪽에 비해 섞은 파운데이션을 바른 오른쪽 손등은 밝고 화사하다.
과하지 않은 은은한 광이 무대 위 강한 조명과도 잘 어울릴 듯하다.
TIP 2.
유니크한 립 컬러 만들기
-스톤브릭, 믹스 피그먼트 립 스틱스
-샤넬, 루즈 얼루어 잉크
-샤넬, 루즈 얼루어 잉크
평소 독특한 립 컬러를 즐긴다는 소연이 심지어 난해한 ‘옐로우’ 립스틱을 꺼내 들었다!!
단독으로 바를 일은 없고요! (하핫) 발색이 너무 진해 망설여지는 립 제품들 꼭 있죠~
저는 진하거나 부담스러운 레드 립에 섞어주는데요. 그러면 예쁜 저만의 코랄 립이 만들어져요♡
(소연)
손등에 조금씩 섞어가며 색감을 조절하면 된다.
쨍해서 부담스러운 립 컬러를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퍼스널 컬러로 바꿀 수 있다!
TIP 3.
국소 부위 감쪽같이 커버
-에이컨셉, 트리플 풀 커버 컨실러
-꾸셀, 컨실러 펜슬 CC
-꾸셀, 컨실러 펜슬 CC
보일 듯 말 듯한 잡티도 완벽하게 커버해야 클로즈업도 부담 없다는 소연!
자신만의 특별한 컨실러 사용법이 있다고 한다.
크림 타입 펜실러와 펜슬 타입 컨실러를 동시에 사용하는데요! 펜슬에 크림 컨실러를 묻혀서 믹스해 사용하면, 아주 작은 부위도 고정력과 커버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어요~!
(소연)
TIP 4.
조명받으면 더 예쁜 하이라이터
-겔랑,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파우더
뭐니 뭐니 해도, 걸그룹 무대 메이크업의 필수템은 하이라이터!
라붐 소연이 애정하는 하이라이터는 겔랑의 구슬 파우더다. 미세한 파우더 입자의 블러링 효과가 피부를 매끄럽고 보송하게 만들어준다.
지금도 바르고 왔는데요. 이 하이라이터는 블러셔 위에 바르면 더 예뻐요.
입자가 고와서 움직일 때 반사되는 펄감도 차르르~ 하고, 얼굴이 좀 더 입체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소연)
이렇게 저만의 무대 메이크업 꿀팁을 알려드렸는데요.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모두 모두 예뻐지세요♡
(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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