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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룩 분위기 한껏 살려줄, 가을 가을한 뷰티템 5

조회수 2019. 10. 8. 14: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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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Sponsored by.페리페라)

By. 이소희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 ‘얼씨룩(eartyl look)’은 자칫 잘못하면 밋밋하거나 올드해 보일 수 있어 스타일링이 결코 쉽지 않다. 베이지, 브라운, 톤다운 그린 등 자연을 연상케 하는 뉴트럴 컬러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얼씨룩의 매력은 살리되 칙칙하고 밋밋한 느낌은 해소해줄 신상 뷰티템들을 모아봤다. 얼씨룩을 밝고 사랑스럽게 업그레이드해보자! 


립에는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이는 페리페라의 ‘잉크 마뜨 블러 틴트’를 발라보자. 매트 립스틱을 으깬 듯 포슬포슬한 무광 제형이 입술 주름을 부드럽게 메운다. 높은 지속력까지 갖춰 가히 인생 블러 틴트 각이다. 


특히 이번 가을 시즌에 새롭게 출시된 뉴 컬러 #11 잔망보스는 깊이 있는 브릭 컬러로 얼씨룩에 원포인트템으로 딱이다. 


아이 메이크업은 얼씨 컬러들을 한데 모은 페리페라의 ‘잉크 포켓 섀도우’ #3 브라운 필터가 제격이다. 베이스부터 글리터 포인트, 음영 컬러까지, 실용적인 컬러 구성으로 4개 컬러 모두 힛팬 예상돼 인생 4구 섀도우로 제격이다. 미니멀한 사이즈라 파우치에도 쏘옥!


얼씨룩의 차분만 무드를 고조시켜주는 얼씨 컬러의 블러셔도 놓치지 말자.


더샘이 지난 2일 ‘샘물 싱글 블러셔’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트렌디한 뉴트럴 컬러로 구성됐는데 그중 브리즈 뮬리는 갈대밭을 연상케 하는 따스한 느낌의 핑크 브라운 컬러이며, 데저트 피치는 사막의 모래 언덕과 같은 차분한 피치 베이지 컬러로 얼씨룩과 잘 어우러진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발색 된다.


최근 베네피트가 선보인 뉴트럴 골드 핑크빛의 ‘쿠키 파우더 하이라이터’라면 얼씨룩을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펄 입자가 지나치게 크거나 화려하지 않아서 평소 톤 다운된 컬러의 옷들이 어울리지 않거나 피부 톤이 어두운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얼씨룩의 차분한 느낌은 해치지 않으면서 실키하고 부드러운 새틴 광을 더할 수 있다.


향수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얼씨룩의 차분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구찌의 9월 신상 향수 ‘메모아 뒨 오더’를 활용해보길!


싸늘해진 공기 사이로 부드러우면서도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싱그러운 카모마일 아로마 향, 향긋한 코럴 자스민 향에 깊이감 있는 머스크가 어우러져 샌달우드, 시더우드 특유의 묵직한 느낌이 살아난다. 


남녀 모두 쓰기 좋으며, 90년대 구찌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빈티지한 보틀도 매력적이다.


메이크업 곰손이라면 간편한 네일 스티커로 얼씨룩에 포인트를 줘보자. 


데싱디바의 가을 신상 ‘비 유얼스’는 번지듯 자연스럽게 연출된 레오파드 패턴과 골드 글리터가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빈티지한 모카 브라운 플라워 아트와 고급스러운 파츠가 포인트된 ‘빈티지 무드’는 과하지 않으면서 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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