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S 화보 속 스타들의 탐나는 청바지.zip

조회수 2019. 2. 28. 10: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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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뭔가 다른 스타들을 보고 있자면, ‘같은 청바지 다른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기승전 비율’인가 싶기도 하고. 청바지라고 꼭 스타일링이 쉬운 것만은 아니구나란 생각이 들곤 한다.

어떤 청바지를 택해야
스타일링이 좀 더 쉬워질까!?

'청바지 잘 고른' 스타들을 한번 살펴보자! 


최근 화보를 통해 탐나는 데님 패션을 선보인 스타들을 모아봤다. 올봄 데님 코디에 참고해보자. 


Trend 1

스타일리시함과 편안함 모두 살린 ‘뉴트로 데님’

#크리스탈 #딘

화보 속 크리스탈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워싱, 스트레치, 밑단 커팅 등 디테일이 매력적인 신상 팬츠를 매치해 뉴트로 룩을 완성했다. 이처럼 발목에 살짝 드러나는 일자 핏의 팬츠는 체형이 부해 보이지 않도록 다리 라인을 잡아줘 데일리룩에 활용하기 좋다.


딘이 착용한 EZY진은 소재와 디자인 모두 착용감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 유니클로 신상템이다. 스웨트 소재 같은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인 EZY진은 허벅지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좁아지는 워싱 형태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Trend 2

다리 라인을 잡아주는 ‘편안한 스키니’

또 다른 화보에서 크리스탈은 재킷과 울트라 스트레치 진으로 시크한 어반 캐주얼룩을, 딘은 내추럴한 워싱과 스티치 라인이 어우러진 울트라 스트레치 스키니 피트 진에재킷을 입고 힙한 레트로 룩을 연출했다.


크리스탈과 딘이 착용한 스키니 진은 신축성 높은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편하고 다리 라인을 멋스럽게 잡아준다. 어떤 아이템과도 조화로워 스타일링하기도 쉽다.  


Trend 3

편안하고 스포티한 ‘와이드’

#선미 #효연

편안한 멋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복고풍의 와이드 데님 팬츠도 다시금 등장하는 추세다.


보 속 선미가 착용한 오버 핏의 와이드 팬츠는 보이시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내뿜어 커플룩으로 안성맞춤이다. 


하이웨이스트로 제작돼 짧고 타이트한 상의를 매치할수록 다리가 길어 보인다. 또는 오버 핏에 오버 핏을 더해 힙한 스트릿 무드의 룩을 시도하기에도 제격인 팬츠다.

핏은 여유롭되 독특한 실루엣의 데님을 찾는다면, 효연의 스타일을 참고해보길.


효연은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매력적인 보이프렌드 핏의 데님 팬츠를 선보였다. 툭 떨어지는 일자 와이드 핏도 매력적이지만, 효연처럼 밑단을 무심하게 접어 올린다면 스타일 지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


워싱 처리된 부드러운 데님 소재의 점프 수트도 가을까지 두루 활용하기 좋은 잇템이다. 구두, 스니커즈, 에스닉한 샌들 등 어떤 신발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채로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Trend 4

과하지 않은 ‘스크레치&워싱’

#박보검

평소 화려한 스타일링을 즐기지 않는 편이라면, 무작정 유행을 좇기 보다는 디테일이 과하지 않은 데님 팬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박보검이 선보인 데님처럼 스크레치가 작고 또렷하게 포인트 돼 있는 경우 셔츠를 매치해도, 티셔츠를 매치해도 무난하게 어우러진다. 청바지 앞부분에 밝은 워싱이 더해졌다면 밝은 인상을 줄 수 있고, 봄, 여름 계절감도 살릴 수 있으니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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