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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씻으면 물만 낭비, 잘못 알고 있던 세안 방법 5

조회수 2019. 6. 14. 08: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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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씻을수록 피부가 왜 이러지?


꼼꼼히 씻고, 자주 씻고, 오래도록 씻었는데도 피부 고민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주목하길 바란다. 

(그동안 물만 낭비하고 있었을지 모른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잘못된 세안 습관 5가지
를 모아봤다!


#1

아무 클렌저나 사용한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워터, 오일, 로션, 폼, 젤 등 제형별로 종류가 다양한 클렌저!


피부 타입과 상태에 따라 꼭 맞는 제형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클렌징의 첫걸음이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건성 타입이라면?


뽀드득 개운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폼, 가벼운 워터 타입의 클렌저를 쓸 경우 오히려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  


피부에 부드럽게 유분막을 씌워 수분을 유지해주는 오일, 크림, 밤 제형이 제격이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지성 타입이라면?


유분감 있는 제형을 선택하기보다는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워터, 젤, 폼 제형이 알맞다. 피부 속 피지, 유분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세안 직후 건조함을 느끼는 수분 부족형 지성 타입이라면 오일 인 워터 제형을 추천한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민감성 타입이라면?


클렌징 자체만으로도 피부가 쉽게 자극받는 민감성 타입은 쫀쫀하고 조밀한 입자의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손과 얼굴의 마찰을 줄여주는 무스 폼 클렌저나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저자극 약산성 폼 클렌저가 좋다. 



#2

클렌징 티슈로 한 번에 해결하는 편?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요즘 클렌징 티슈 성능, 어마무시하기에 귀차니즘 폭발할 땐 클렌징 티슈 하나로 노워시 올인원 클렌징을 해버릴 때가 종종 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피부가 민감할 땐 패드, 티슈 타입의 거친 면이 피부를 자극하고 주름살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게다가 보이는 것과는 달리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티슈 클렌징을 장기적으로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모공 속까지 클렌징이 가능한 미셀라 클렌저나 2중 세안을 해 잔여물이 없도록 깨끗하게 클렌징 하는 것이 좋다. 



#3

오래 씻을수록 좋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메이크업 잔여물,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씻으려다 보니, 세월아 네월아 오랜 시간 공들여 씻는 경우도 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오래 씻는 것도 피부엔 자극이 될 수 있단 사실!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들이 클렌저와 뒤섞여 오히려 모공을 막거나 피부 속에 재흡수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안 시간은 1~2분이 적당하다! 



#4

아침엔 물 세안이 좋다던데?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아침부터 강한 세정력의 클렌저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지성 피부는 밤새 생성된 유분, 피지가 많아 물 세안만으론 제거가 힘들 수 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뷰티 업계에서도 이를 주목해 아침 전용 클렌저를 선보이고 있는데, 입자가 곱거나 촉촉한 마무리를 선사하는 젤 타입의 클렌저가 아침 전용 클렌저를 대체할 수 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때 지나치게 pH가 낮은 클렌저는 지성, 트러블성 피부가 되게 하고, pH가 높은 염기성 클렌저를 오래 쓰면 건성, 민감성이 되기 쉽다.


pH 5~6 정도의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해야 피부에 자극을 줄일 수 있다. 



#5

찬물로 마무리해야 개운하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모공 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하며 찬물로 마무리 세안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는 극심한 온도 차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트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오히려 찬물 세안은 메이크업 잔여물이 녹아 나오기 힘들고 모공을 처지게 만들 수 있으므로 꼭 미온수로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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