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추위 녹이는 착한 브랜드 5

조회수 2019. 11. 5. 18: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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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출처: 그래픽=계우주

By. 이소희 


다가오는 연말 따스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는 패션, 뷰티 브랜드를 모아봤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도 마음을 따스하게 데워주는 러블리 캠페인을 살펴보고, 우리도 함께 해보자♥


#1
메이크프렘,
저소득 청소년에 크림을♡

메이크프렘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국내 저소득 청소년에게 수분 크림을 기부한다.

출처: 메이크프렘 제공

싱글즈 매거진, NGO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N병템 챌린지’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SNS에 알파벳 ‘N’을 나타내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n병템_챌린지, #N병템_안심크림, #메이크프렘, #makeprem)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할 친구 3명을 소환하면 참여 끝!


포스팅 1개당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1:1로 크림 1통이 후원된다. 포스팅 개수에 제한 없이 해당 기간에 한해 무한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진 1장으로 마음 따뜻한 일에 부담 없이 동참할 수 있다. 


#2
디어달리아,
동물 실험 반대 운동에 지지를♡

디어달리아는 비건 뷰티 브랜드답게 뜻깊은 동물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출처: 디어달리아 제공
디어달리아, 2020 #하트포포 캘린더, 1만 900원

공식 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하트포포 캘린더’의 수익금 전액이 동물 보호 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에 기부된다.


또한, 자신의 SNS에 동물 사랑을 표현하는 손하트 연출 사진 또는 영상을 해시태그(#하트포포 #HEART4PAW)와 함께 친구 3명을 태그하면, 포스팅 1개당 1달러씩 최대 1만 달러가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디어달리아는 HSI가 진행하는 동물 실험 반대 서명 운동 ‘비 크루얼티 프리(Be-Cruelty Free)’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3
네파,
일상에 숨은 미담 주인공에게 구스코트를♡

네파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일상 속 미담 주인공을 찾아 따스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 네파 제공
네파, 구스 코트 아르테, 63만 원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따뜻한 패딩’ 캠페인은 미담 주인공들에게 네파의 2019 F/W 신상, 코트와 다운 재킷의 장점을 모아 만든 구스코트 ‘아르테’를 선물한다. 


오는 12월 말까지 3개월간 약 100명이 미담 주인공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미담 주인공은 ‘따뜻한 패딩’ 캠페인 사무국과 일반 소비자들이 함께 추천,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선행’을 키워드로 일상에서 누구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들에 주목한다고 하니, 내 주변의 선행 스토리, 미담 주인공이 있다면 캠페인 공식 포스트, SNS를 통해 추천해보길!  


#4
셀리턴,
착한 기부 자랑하면 적립금이 2배♡

왼손이 한 일,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했지만! 


오는 12월 31일까지는 내가 한 ‘기부’를 셀리턴에게만 살짝 알려주도록 하자. 

출처: 셀리턴 제공

LED 마스크 셀리턴은 기부 활동 후 개인 SNS에 기부영수증을 인증하고 셀리턴 홈페이지에서 SNS 업로드 링크를 공유하면, 기부금의 2배만큼 셀리턴 적립금이 지급된다.


1000원을 기부했더라도 기부 금액의 2배에 해당하는 적립금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기부 인정 금액은 10만 원이다. 고가의 디바이스를 최대 20만 원 할인해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단, 종교, 정치 단체 기부는 제외, 한국가이드스타에 등록된 기관만 기부처로 인정되며, 필수 해시태그(#셀리턴, #셀리턴기부캠페인, #뷰티풀마인드)를 삽입해야 한다.


#5
슈콤마보니,
저소득 청소년에게 스니커즈를♡

부츠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슈콤마보니를 주목하자. 

출처: 코오롱FnC제공
슈콤마보니, KYO 앵클부츠, 34만 8000원

송혜교가 디자인한 부츠를 구매하면, 저소득 청소년에게 스니커즈를 선물할 수 있다.


슈콤마보니가 송혜교와 함께 진행하는 ‘슈 콤마 유’는 내년 2월까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스니커즈로 제작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 캠페인을 위해 송혜교가 직접 디자인한 앵클부츠 ‘쿄(KYO)’ 스웨이드와 가죽 두 가지 소재를 사용했으며, F/W 시즌에 어울리는 카멜, 블랙 컬러 2가지로 출시됐다. 송혜교가 직접 신고 싶은 디자인과 핏을 반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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