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고민별 추천! 물 좋은 시카 토너 5

조회수 2018. 8. 29. 14: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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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희 


토너가 ‘물’이라는 오명을 딛고, 최근 빼어난 기능성 기초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바야흐로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토너를 선택하는 시대다. 

애프터 바캉스, 애프터 폭염 케어가 필요한 이맘때 쓰기 좋은 ‘시카 토너’들을 모아봤다. 


시카 토너로 세안 후 가볍고 촉촉하고 산뜻하게 기초를 시작한다면, 메이크업이 착붙하는 것은 물론, 다음 기초 단계 흡수율이 새삼 다르게 느껴질 것!


빠른 진정과 정돈을 도와주는 '진정뿌토'다. 백약초, 세리신, 겨우살이가 복합된 천연 유래 특허성분이 함유됐다.


안개 분사는 아니지만, 가끔 솜으로 닦는 것조차 자극으로 느껴질 때 칙칙 뿌리고 흡수시켜주면 편하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촉촉해 여름에 쓰기 좋고, 지성이라면 사계절 기초템으로 그만이다.


출시되자마자 품절 예고된 유리아쥬 신상 토너다. 외부물질을 흡착해 일시적으로 모공 수렴 효과를 선사한다. 구리와 아연, 미네랄이 풍부한 유리아쥬 온천수가 함유돼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해준다.


빠른 진정을 원한다면 화장솜에 듬뿍 적셔 진정 팩으로 사용해보길 강추! 즉각적인 진정 효과가 일품이다.


그 인기 힘입어 최근 1000ml 대용량에 할인가로 출시됐다. 1차는 완판됐을 정도로 코덕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유는 바로 멀티 토너이기 때문!


워터 타입버블 타입 2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버블 용기에 토너를 넣어 사용하면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이 뿜어져 나온다. 팩처럼 올려두고 물로 씻어내면 진정은 물론 피부 결 강화에 효과적이다. 흐트러진 유·수분 밸런스를 잡는 데 강추!


다음은 피지 조절에 효과적인 토너다. 쉐이킹 타입이다. 사용 전 흔들어주면 피지 흡착을 도와주는 칼라민 파우더와 진정, 보습에 효과적인 아줄렌 진정수가 만난다.


알러지 유해성분, 주의 성분 무첨가로 민감러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줄렌’은 고대 시대부터 상처 회복에 사용한 성분이라고 하니 주목해볼 만할 듯!


민감한 피부도, 피부 고민도 잠재워준다며 박보검이 선전하는 그 토너다. 눈에 띄는 것은 모델뿐만이 아니다. 성분 역시 남다르다. 


아시아티코사이드와 세라마이드 복합체가 함유돼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해주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살짝 점성이 있는 편이라 지성이라면 여름보단 환절기, 겨울에 사용하기 편할 수도. 건성이라면 첫 기초 단계부터 사계절 풍부한 보습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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