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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메이크업을 꽉! 피부 타입별 프라이머 추천

조회수 2019. 5. 2. 09: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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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희 


메이크업은 프라이머를 쓰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라이머는 모공이나 트러블 자국과 같은 피부 요철을 채워 피부 결을 매끈하게 해주고, 유분을 잡아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준다. 최근엔 여기에 컬러 코렉팅과 보습력까지 더하는 멀티 프라이머들의 출시가 늘고 있는 추세다.

유명템들만 모아봤으니

자신의 피부에 꼭 맞는

프라이머를 택해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여보길!



#1 픽서 프라이머


문샷의 픽서는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고정력을 높여주는 선 베이스다. 가볍고 얇게 착붙하고 복숭아빛 톤 보정도 가능하다. 번들거림을 조절해줘 수부지, 유분러들에게 강추!


정샘물의 신상템, 스킨 세팅 스무딩 베이스는 피지 흡착, 유분 조절에 뛰어난 목화씨 추출물과 수분을 공급하는 미네랄 콤플렉스가 들어 있다. 촉촉하고 크리미하면서도 파데가 밀리지 않는 게 장점이다.  


코드 글로컬러의 픽스 온 프라이머는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함유돼 보송보송한 블러 피부를 연출해준다. 모공 채움 효과보다는 유분기가 집중적으로 올라오는 T존 부위에 얇게 발라줄 때 코 주변 무너짐을 꽤 막아주는 잇템이다.



#2 모공 커버 프라이머


굵직한 모공을 커버하고 싶다면, 가성비 갑 프라이머 3종을 추천한다. 


먼저, 3CE의 벨벳 프라이머는 소량만으로도 얇고 부드럽게 펴 발리면서 요철들을 메워준다. 뭉침 없이 매끈하게 피부 결을 정돈해주고 시간이 지나도 보송보송한 베이스를 선사한다.


아리따움 프라이머는 미네랄 폴리머 겔과 고운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함유됐다. 피부를 진정해주는 식물추출물도 들어 있다. 


보나메두사의 모공 딜리트 크림은 까멜리아 추출물이 들어 있어 꾸준히 바르면 모공 수렴 효과까지 겟할 수 있는 프라이머다. 가볍고 파우더리하게 모공을 채워주며, 굵직한 모공 커버력이 뛰어나다. 



#3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결 보정과 톤 업을 동시에 해주는 톤업 프라이머도 있다.


투쿨포스쿨의 톤업 코렉터의 컬러는 2종이다. 노랗고 울긋불긋한 피부 톤엔 클리어블루, 칙칙한 피부 톤엔 애끌라로즈가 제격이다.


에뛰드하우스 프라이머는 로즈, 민트, 애프리콘, 라벤더 총 4종으로 나뉘어 있다. 모공 채움보다는 픽서, 톤업 베이스로서 가성비 갑템이다. 톤 업이 강한 편이다. 


VDL에서는 홍조를 커버하기 좋은 민트, 홍조를 균일하게 보정해주는 라벤더, 노랗고 칙칙한 피부를 고루 맞춰주는 세레니티까지 총 3종을 선보였다. 핸드크림과 블렌딩해 사용해도 좋다.



#4 보습 프라이머


다음은 건성러들을 위한 프라이머다. 웨이크메이크의 워터 프라이머는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가볍고 청량한 발림성이 특징이다. 미세하고 은은한 펄 입자가 함유돼 촉촉한 물광 효과까지 겟할 수 있다.  


입생로랑의 인스턴트 프라이머도 피부 결 보정력과 보습력을 겸비한 크림이다. 피부에 사르르 녹아 얇은 수분 막을 덧씌워준다. 발림성이 아쉬운 매트 파데가 있다면 꿀 조합이 돼 준다. 


지베르니의 프라이머는 수분감 넘치는 에멀전 제형이다. 보습력이 뛰어난 식물추출물이 들어 있으며 은은한 플로럴 향도 매력적이다.



#5 광채 프라이머


프라이머 맛집 베네피트가 지난해 선보인 펄 프라이머는 출시되자마자 효자템으로 등극했다. 부드럽고 가벼운 밤 제형인데 은은하고 매트한 펄감이 피부를 맑고 깨끗해 보이게 한다.


나스의 래디언스 프라이머는 촉촉함이 매력적인 펄 프라이머다. 피부가 푸석해져 고민이라면 강추! 


의 스크롭 크림 역시 광채 메이크업의 메베로 사용하기 딱이다. 진줏빛 미세한 펄감이 피부를 윤기 있게 표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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