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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뚫는 미세먼지! 삼한사미 끄떡없는 모공 케어 디폴트 루틴 4

조회수 2020. 2. 3. 17: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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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괴롭히는 미세먼지,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해결하기!

수시로 닥치는 미세먼지 '나쁨' 지수에 피부는 하루도 방심할 수가 없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피부 장벽을 허무는 것은 물론, 모공 속에 침투해 각종 트러블을 유발한다. 요즘 피부가 잔뜩 성이 난 것은 이상한 일도 아닌 것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모공의, 모공을 위한, 모공에 의한 기본값! 디폴트 모공 케어 루틴을 짜봤다. 모공 속 미세먼지 세정부터 피지 제거, 타이트닝까지! 매일 매일 꾸준히 관리해보자. 


모공 케어의 시작은 클렌저에서부터 시작돼야 하는 법!


미세먼지 세정 효과 테스트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라곰의 ‘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가 삼한사미가 계속되면서 꾸준히 인기가 높다.

출처: 사진=김재창 기자

‘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는 이름만큼이나 조밀하고 미세한 거품 입자가 특징이다. 쫀쫀한 크림 제형은 소량으로도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내는데!

출처: 사진=김재창 기자

생크림처럼 포근하면서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파고들어 개운하게 닦아내는 느낌이다. 

출처: 사진=김재창 기자

모공 속까지 깊고 개운한 느낌이 가히 중독적!


데일리 메이크업 정도는 가볍게 지워주기 때문에 삼한사미 극심한 환절기뿐만 아니라 사계절 두루 쓰기 좋을 듯하다. 

무엇보다 클렌저 특유의 세안 후 피부 당김이 적은 것이 포인트다. 


아쿠아포린, 코코넛 애시드, 자연 유래 계면 활성제 등이 들어 있어,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오래가는 저자극 고보습 클렌저다. 

(올리브영, 롭스, 시코르, 주요 면세점에서 겟할 수 있다!)

저자극 클렌저로 모공 속 미세먼지, 블랙헤드 등을 개운하게 씻어냈다면! 다음은 스킨 케어 차례다. 모공을 위해서라면 세안 후 고농축의 크림을 겹겹이 바르며 복잡한 루틴을 거치기보다는 최소한의 기초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모공 수렴, 피지 조절, 각질 관리, 유·수분 균형을 동시에 맞춰주는 아이소이의 ‘불가리안 로즈 포어 타이트닝 토닉 에센스’가 제격이다. 

출처: 사진=김재창 기자

진정, 보습에 뛰어난 다마스크 장미꽃수, 글리세린, 각종 과일 추출물이 들어 있으며, 특히 식물 발효 에탄올이 들어 있어 민감러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화장솜에 듬뿍 적셔 닦토, 스킨 팩을 해도 좋지만, 제형 자체가 묽은 에센스처럼 점성이 살짝 있기 때문에 화장솜 없이도 바르기 좋다.

출처: 사진=김재창 기자

토너처럼 흡수가 빠르면서 에센스보다는 마루리감이 산뜻하다. 

은은한 장미 향은 덤♡

토닉 후 보습감이 다소 아쉽다면, 고농축 크림 대신 청량한 젤 크림을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모공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보습 케어, 타이트닝 케어를 마칠 수 있다. 


스킨케어 후 좀 더 신경을 쓰고 싶다면, 머드 팩이 답이다. 그러나 치덕치덕 바르면서 여기저기 묻히고 흘러내리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1일 1 머드 팩을 주춤하게 만드는데..!


스킨그래머의 ‘쉬즈 곤 포어리스 머드 스틱 팩’은 이러한 머드 팩의 번거로움을 간편하게 해결했다. 

출처: 사진=김재창 기자

손에 묻히거나 도구를 사용할 필요 없이 스틱으로 쓱~ 바르고 5분 후 물로 씻어내면 된다.

출처: 사진=김재창 기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동물성 원료를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데일리로 쓰기 좋다.


넓고 깊은 동굴 모공, 축 처진 세로 모공이 고민이라면, 피지를 강력하게 흡착 제거하는 코팩은 엄두도 못 낼 터! 


그럴 땐 자기 전, 메디힐의 ‘슬리핑 멜팅 코팩’으로 부드~럽게 마무리해보자. 

출처: 사진=김재창 기자

스티커처럼 뒷면을 떼어 코에 밀착시키면 된다.


마치 겔 시트처럼 신축성이 뛰어나 들뜸 없이 코 부위를 감싸준다. 붙이고 있는 동안 피부가 땅기거나 조여지지 않아 편안하다.  

출처: 사진=김재창 기자

다음 날 아침 패치를 떼어내면 모공 속에서 딱딱하게 굳어 있던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가 서서히 녹아 패치에 하얗게 흡수된 것을 볼 수 있다.


가볍게 물 세안 후 모공 토닉으로 한 번 더 타이트닝 해주면 메이크업 전, 모닝 유·수분 케어 끝! 

By.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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